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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이후에는 맨유의 수석코치이던 카를로스 토토 가입 꽁포 사이트 아래에서 포르투갈 축구협회 소속 수석 분석가 겸 수석 기술 스카우트 부분을 맡아 일했다. 그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일했다. 

시티로의 이직 

 2010년 11월 줄리안 워드는 시티로 직장을 옮겼다. 11-12시즌 만치니호가 EPL 우승을 하기 전 시즌에 남미지역 스카우터직을 맡으며 FA컵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걸린 워드

 2012년 10월 줄리안 워드는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그는 원래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담당하는 유럽 지역 스카우터로 합류했다. 그 과정에서 라자르 마르코비치(벤피카), 알베르토 모레노(세비야), 티아고 일로리(스포르팅 리스본) 을 영입했다. 

 그러나 2015년 10월 경 임대 담당과 축구 파트너십 매니저를 맡게되었다. 워드는 코칭 스탭들 및 디렉터들과 합의하여 1군 경험이 더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선사할 네트워크를 구축해야할 책임이 있었다. 

 줄리안 워드는 일정한 근거가 있는 판단하에 

다니엘 스터리지(WBA), 디보크 오리기(볼프스부르크), 마마두 사코(수정궁), 해리 윌슨(헐, 더비, 본머스, 카디프) 를 임대보냈다. 

 또다른 승진

 2020년 10월 줄리안 워드는 본인의 업무에 대한 보상으로 어시스턴트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그는 FSG의 마이크 고든과 마이클 에드워즈의 눈에  들어왔고 추가적인 업무와 책임을 얻게되었다. 

 워드는 안필드의 모든 다양한 부서를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과 에드워즈의 보조를 하며 수익 지출 관리 및 계약 협상을 도왔다. 

왜 그가 후계자인가?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줄리안 워드는 고용승계 이전에 이미 아카데미 수준의 이적과 재계약 등을 여러차례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

 에드워즈가 리버풀 내 서열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었음을 생각한다면 워드는 잡음 없이 뒤를 이을 사람이 필요했고 그에 따라 큰 문제 없이 인계가 가능하고 적응 기간이 필요없는 인물이었다. 

 나아가 리버풀에서는 이미 내부 승진의 이력이 있었다. 풋볼 프로젝트와 스카우트 장으로 있던 데이비드 우드핀이 줄리안 워드의 전 역할을 맡았던 일이 가장 최근의 내부 승진이다. 

존헨리 (구단주) 에드워드 (디렉터)

에드워드: 눈치 본 적도 많고, 솔직히 토토 가입 꽁포 사이트 안 해서 그렇지...

존 헨리: 녹음해서 공개해 봐. 칼로 니 영입 명단, 씨발년아, X구멍 찢어서 X탱이에...

에드워드: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삽니까? 지금 최고의 자리에, 리버풀 구단주, 최고의 자리, 1억 팬을 아우르는 사람 아닙니까? 영입도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무슨 구단을 아우른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응?

존헨리: 야 이 씨발년아.

에드워드: 나는 너처럼 욕 안 해.

존헨리: (잡음)

에드워드: 아니 이렇게 욕하려고 전화했어요?

존헨리: 칼로 쑤셔가지고...

에드워드: 돈이 이렇게 무서운 거야? 영업이익이 그렇게 좋은 거냐고! 응?

존헨리: (잡음)

에드워드: 얼마나 미국에 가서 우리 욕을 했으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