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나 불쌍함 안첼로티 믿고 왔는데 가상축구 토토 감독이 이렇게 런 할줄은 몰랐음 하메스는 안첼 떠나고 무슨 생각들었을지 존나 궁금하다

에이전트 멘데스와 주랍치안Kia Joorabchian은 12개월 전처럼 가상축구 토토 프리미어리그가 마감 직전임에도 다시 한번 그를 포르투Futebol Clube do Porto로 복귀시키기 위해 재결합했다. 마침 에버튼은 또다른 콜롬비아인이었던 포르투 선수 루이스 디아즈​ Luis Díaz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베니테즈가 윙어를 원하고 있었고, 하메스를 그 딜에 포함시켜서 이적료를 낮출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하메스가 포르투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과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적단계에서의 초기의 자신감이 바로 시들해졌다.

​

에버튼은 여러 차례 타협을 시도했지만 하메스와 그 에이전트들은 꿈쩍도 하지 않아서 결국 거래는 불가능했다. 30세의 하메스가 포르투에게 의미없는 선수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에버튼 시절 주급(20만파운드)을 고려할 때 포르투가 넘보지 못할 급의 그런 선수였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는가? 명확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선수들만큼의 돈을 받았지만, 그 정도 수준의 선수로는 여겨지지 않았다. 제 값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

터키의 팀 이스탄불 바샤크셰히르​Istanbul Basaksehir가 하메스를 계약 마지막 해에 데려가는 것에 관심을 보였었다. 다양한 제안들이 있었다. 임금 분할 합의 역시 있었다. 추측이 증폭되고 자신감이 커지면서 터키의 관계자들은 콜롬비아 TV방송사에 터키 슈퍼리그 판권을 팔려고 시도까지 했다. 분명 에버턴은 그저 급여를 받는 것에 만족해야 했지만 이번 이적에서도 역시 합의점을 찾을 수 없었다. 

​

당사자들은 계속해서 협상의 교착상태를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터키 슈퍼리그의 마감 시간은 어떠한 결과도 없이 흘러갈 뿐이었다. 베니테즈 감독하의 에버튼에서 하메스는 그의 위치조차 지킬 수 없었다. 그는 콜롬비아 선수단에 대한 리콜 요구를 밀어붙일 수 있도록 이적을 원했다. 에버튼이 원하는 것은 그의 엄청난 봉급을 어떻게 해서든 그들의 장부에서 빼는 것이었다.

​

중동에서의 관심은 여전했다. 멘데스가 이전에 만났던 알 라이안 감독 로랑 블랑Laurent Blanc과의 지속적인 링크가 특히나 중추적이었다. 회담은 가속화되었고, 하메스가 앞으로의 더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멘체스터에서 찍혔다. 멘데스 역시 합류했다.

결국 최종 결정은 하메스가 하게 되었다. 이는 그가 떠날 수 있는 현실적인 마지막 기회였고 이번에는 이적을 실현하기 위한 재정이 마련되었다. 그의 연봉 요구를 감당할 수 있는 유럽의 구단은 거의 없지만, 중동의 돈이 많은 구단이라면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

계약이 마무리되는 동안 그는 목요일 알 라이안 선수로 발표나기 전에 도하에 있는 그의 호텔에서 이발도 했다. 또한 수요일 저녁 라이벌팀인 알 사드Al Sadd에게 4대2로 패한 이젠 그의 새 클럽의 경기도 보러 왔다. 

존나 뛰어다닌다는거는 두쿠레처럼 박투박 느낌이고 얘는 뛰다니기는하는데 자기 구역에서만 있는 느낌

가상축구 토토 

초반에 재정적 압박 얘기 나오네 ㅋㅋ 에버튼 팬들은 지들 돈 많다고 르윈 70 미만으로 안판다고 개 지랄떨던다 재정난 잇음 애네? ㅋ 내년 여름에 50 안팍 또는 미만으로 르윈 팔릴거 예상한다 ㅋㅋ

얘 저번 시즌에도 잘하지 않았었나? 가끔 보면 에버튼에서 제일 눈에 띄었던 거 같은데. 물론 주급이 너무 높긴하겠지만 카타르에 팔 정돈가.......

나오면 잘했는데 부상 달고살아서 경기 절반은 못나왔고 후반기에는 나와도 6,70분 겨우 소화하고 칼 교체였음.

추가로 다들 알다시피 전술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야하는데 베니테즈 전술에 하메스 스타일의 자리는 없는게 명확하고

에버튼이 돈이 없는게 아니고 주급규모때문에 ffp걸려서 있어도 못쓰는 상황이라

'현 감독과 사이 안좋고 전술도 안맞는 유리몸 고주급자'

처분 대상이 될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