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구단주 찾아도 투헬한테는 지금 하던대로 가상축구 토토 해줬으면...마찰 없으니까 날개 달리는거 지켜야지

당신의 다음 보스에게 원하는 특성은?

나는 직원이다. 나의 역할을 하고,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상축구 토토 다가올지 지켜보자. 불확실한 시간이고, 불확실한 상황은 누군가에게 두려움이나 특정한 감정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클럽의 문화, 코밤에 있는 스태프들과 그룹들의 퀄리티를 믿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믿고, 좋은 결과들을 신뢰할 수 있다. 이게 우리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긍정적인 것을 유지하고, 바라건데 이렇게 올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구단주 아래에서의 역할과 그것이 얼마나 바뀔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새로운 구단주는 아직 없고, 아이디어들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것이 올지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리 위에 있다면, 그 다리를 건너자. 우리는 아직 다리 위에 있지 않다.

새로운 구단주에게 바라는 것은?

승리를 좋아하면 좋겠다! 그건 큰 플러스가 된다.

당신은 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팬들과 함께 리액션을 크게 했는데, 그 경기가 당신에게 뭔가 더 특별했는지?

예스,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 서포터들이 매우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정팬들이 입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었다. 그들은 원정길에 올랐고, 우리가 가장 아름다운 경기를 하지 못했어도 파이팅 스피릿을 가지고 우리를 본다. 우리는 승리할 방법과 관중석의 에너지를 우리의 것으로 전환할 방법을 찾았다.

내가 인터뷰를 하고 나왔을 때, 그들은 여전히 거기에 있었다. 그래서 실제로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경기들은 다른 경기들이나 결과들 혹은 감정들에 비해서 평가하지 않는다. 첼시와 계약하고 첼시에서 일할 때는 스스로에게 top4 이내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8강에 진출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순간이 매우, 매우 좋았다.

그게 얼마나 어려울지 안다. 다른 사람들이 top4에 드는 것으로 어떻게 만족할 수 있는지라고 말하는 것을 안다. 하지만, top4에 들어가고 8강에 진출하는 것은 매우 치열한 경쟁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이 올바른 노선 위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여기서부터 나아가고, 여기서부터 더 많은 것을 위해 경쟁한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시즌의 이정표나 다름없다.

내가 이런 안도감을 느낀 이유다. 나는 선수들과 행복하고, 드레싱룸에는 음악이 흘렀고, 우리는 시즌 중에 이정표를 세웠다는 느낌을 받았다.

클럽의 소유권에 대해서 그룹에게 말해준 고위직이 있는지?

전체 그룹? 노. 하지만, 나에게 개인적으로? 예스. 그룹은 가상축구 토토 페트르 체흐 혹은 나에게서 어느정도 정보를 얻는다. 마리나는 릴 원정에 동행했고, 그건 매우 좋았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

지금 그건 작은 것들에 대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들을 제대로 하는 것은 신뢰와 안정감을 준다. 당신을 기대하게 하고, 그것이 효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여기에 와서 발표할 것이 있다면, 페트르 혹은 내가 발표할 것이다.

지금의 메시지는 매일 일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그게 어느정도의 메시지다. 선수들이 보고 느끼는 메시지이며, 우리는 오늘 가능한 평소처럼 경기 전날의 루틴을 따르고 있다. 그들은 평소와 다름을 느끼지 않을 것이고, 그게 중요한 징표다.

원정 루틴도 일상적인 것이고, 선수들은 오늘과의 차이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선수들이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여하지 않게 만든다. 우리는 선수들이 일상에 머물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상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책임이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 영향이 있고, 다른 클럽들이 당신보다 앞서나가고 있음을 우려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