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가 호날두만큼 스타성이없어서그렇지 존나 사설토토 먹튀검증 최근에 이 정도선수가 EPL에 있었나 아자르, 덕배, 케인 다 제끼는거같은데

커리어를 리버풀에서 매듭짓고 사설토토 먹튀검증 밝힌 모하메드 살라가 주급으로 40만 파운드를 수령하게 되는 재계약에 합의할 목적으로 FSG에 압력을 가했다. 허나 그러면서도 살라는 거취는 자신이 아닌 구단에 달린 문제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11경기 12득점이라는 어마무시한 경기력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작금의 상황이 공존하고 있다. 

구단 측에서도 살라에게 구단 역사상 최다 급여 수령자라는 수식어를 선사해야 한다는 점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살라의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 이사가 살라의 주급으로 4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하면서 재계약 협상은 교착 상태에 봉착했다. 

(대충 어제자 살라 인터뷰 생략)

리버풀은 지난 여름 알리송, 반다이크, 헨더슨, 파비뉴, 아놀드, 로버트슨 등 무수히 많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살라와의 재계약 협상은 재정적인 부분에서 타결보기에 가장 난이도가 극악인 사안이다. 

FSG 측은 현재까지 살라 재계약과 관련된 논평을 거부하고 있다. 

단순히 살라 = pl최고선수 = 덕배, 포그바 등등과 비슷하게 요구하는게 정당. 이렇게 보면 합리적이지만

리버풀은 1314수아레즈한테 20만 준 이후로 10년가까이 그 상한선 유지중임.

그런데 여기서 40만으로 상한선이 올라간다?

현재 기존 핵심자원들이 10만 안팍으로 받던게 20만정도가 기준이될거고 탑급자원들은 비슷하게 40만정도를 요구할거임.

여기서 딜레마가 오는데

리버풀이 쭉 리그, 챔스우승을 노리는 지위에 있으려면 필연적으로 벌어질 일이긴함.

근데 FSG는 그수준의 재정을 유지할 규모도, 생각도 없음.

갑자기 주급상한이 두배로? 상정외일거임.

살라입장에선 이번계약 = 종신계약일테니 저정도 연봉을 원하는게 당연할테지만

FSG입장에선 어디 타팀에서 25살짜리 제2의 살라를 찾는게 더 이득아닌가? 하고 고민중일거고.

결론은 그 총들고 협상한다고 빨아주던 협상능력으로 어떻게든 30만, 35만 수준에서 재계약 이끌어내던지

살라 풀어주고 우린 저정도 월클선수 잡아둘 능력 없어요 하고 동네방네 광고하던지.

이쯤에서 기자 별 살라가 요구하는 주급 

제임스 피어스 : 4-5년 35-36만 파운드

크리스 바스콤 : 4년 약 40만 사설토토 먹튀검증 정도

폴 조이스 : 40만 파운드 이상 

멜리사 레디 : 언급 없음 

로마노 : 언급 없음

온스테인 : 내 질문에 피어스와 인터뷰한 링크로 답변 대신함 

닐 존스 : 25만 파운드 (지난 8월 언급)

케빈 팔머 : 30만 파운드

미겔 델라니 : 30-38만 파운드

리버풀 에코 : 보도한 건 없는데 미러 발 50만 파운드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얘기 중 

미러 : 50만 파운드

풋인싸 : 살라가 아닌 리버풀 측이 35만 제시 예정이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