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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결국 헤드기어 쓰고 하는 사다리사이트 스포츠로 변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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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사다리사이트 LOSC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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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즈 이전에 그와 비슷한 부상을 입었던 건, 에버튼에서 뛰는 마이클 킨이었다. 그도 2018년 8월 두개골 골절을 당한 바 있다.


굿. 근데 헤더할때 헤드기어차고 하면 맨살로 하던 그 감각이 전혀 안느껴질 것 같음

헤더골도 많이 넣었었기에 더 아쉬움


"전 헤드기어가 없는게 더 편하지만, 그래도 의사선생님들 말을 따라야한다는 걸 잘 알죠. 제가 쓰기에 딱 맞을거라 하시더군요."


라울도 더이상 큰 부상없이 선수 생활 이어갔으면 좋겠음. 사고 영상보고 다시 못 돌아오는 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기쁘다

티모 베르너는 기대에 못 미치는 데뷔 시즌을 보내긴 했지만, 그럼에도 다소 과한 비판들을 받아왔다.




하지만 투헬 부임 이후, 베르너는 첼시의 승률 측면에서 굉장히 핵심적인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투헬 체제에서 베르너가 선발로 나선 17경기에선 14경기를 승리하며, 82%의 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베르너가 선발로 나서지 않은 9경기에선 고작 3경기만을 승리하며, 33%의 승률을 기록했다.




베르너의 가치가 비록 스코어보드에는 자주 표시되지 사다리사이트 않지만, 그럼에도 이 기록은 베르너가 확실히 팀이 승리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내는데 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앞으로 루카쿠와 더 함께 한다면, 베르너의 득점력은 더욱 올라갈지도 모른다.


그냥 경기만 봐도 많이 차이남... 토레스랑 비교하는 사람 많던데.. 토레스는 그냥 전방에서 활동량 없이 볼오길 기다리다 받고 날려먹은게 많았지.. 베르너는 일단 많이 움직이고 그만큼 하베르츠나 지예흐 마운트등등에게 공간을 만듬.. 루카쿠랑 같이쓰면 진짜 좋을꺼같긴한거같음

그냥 많이만 뛰어다닌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있는데 이전 윌리안 보면 베르너 오프더볼도 영리함


게다가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28골 터뜨렸던 레코드가 있어선지 센터백, 풀백들이 슈팅 생각해서 늘 타이트하게 수비하려고 하다 보니 하베르츠, 마운트, 지예흐, 타미 등 타 선수들한테 공격 기회 열어주는 일도 많았음


또 베르너가 대단한 게 이전 토레스, 모라타는 베르너처럼 슈팅 실패하면 세상 다 잃은 듯한 얼굴로 자신감 잃고 센터백이랑 몸싸움도 나뒹굴고 이랬는데 베르너는 슈팅 실패하면 잠깐 아쉬워하되 그래, 또 슈팅하면 되지란 생각으로 다시 개처럼 뛰어다니면서 기회 만들어냄


회복탄력성이 좋은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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