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적인 발전 없이 선수만 갈아 끼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사다리사이트 아닌 거 같은데.. 그러면 로테 조금만 돌려도 경기력 또 박살나는거고

- 5개월 전에 둘은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 되기도 했었는데 5개월 뒤에도 사다리사이트 여전히 잘 지내는 듯

- 알리는 2월에 전 여친과 헤어지고 방황하다가 3월에 데이트 앱에서 새로운 여친을 구한다는 기사도 났었음 그 후 4월부터 마리아와 만남

- 한 매체에선 알리는 마리아에게 진지한데 반해 마리아는 친구들의 질문에 그냥 친구 사이라고 말했다는 후문.

재무 전문가인 키어런 매과이어는 <풋볼 인사이더>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발언했다.

지난 9월 27일, 유럽 축구계의 지배 인사들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유벤투스 등 슈퍼 리그에 남아 있는 구단들에 대한 징계를 철회했다; 그 결과, 나머지 9개의 슈퍼 리그 참여팀들 역시 같은 맥락에서 슈퍼 리그 창설에 그들이 기여했던 각자의 역할에 대한 재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4m (한화 약 22억)의 벌금과 한 시즌 간 유럽 대회에서 나오는 수익의 5%를 포기하는 징계를 받았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처벌을 면할 수 있게 되었고 격분한 (incensed) 매과이어에 따르면, 이는 '부당함 (injustice)'일이다.

"이건 가증스러운 (scandalous) 일이다."

"하지만, 사회의 대주주들과 조직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른 규칙들 역시 사다리사이트 존재한다; 나는 이것이 그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본다. (* 역주 : 다른 징계를 내릴 수 있으니, 구단에 대한 징계와 함께 가는 것은 이중 징계라는 것) 또 나는 UEFA가 점점 더 곤란한 입장에 놓이고 있다 생각한다. 그들이 크게 두려워하는 것은 슈퍼 리그가 돌아오는 것이다."

"UEFA가 여지껏 해온 조치를 취한 이유는 그렇게 하면 슈퍼 리그가 다시금 돌아올 가능성이 더 적어질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슈퍼 리그는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유럽 사법 재판소의 판결 사례에 앞서 임시 방편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분명 우리 (* 잉글랜드)에게는 어떤 형태로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유럽 연합을 떠난 상태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