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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이피엘에서도 사다리사이트 꽤 있어서 활약이 기대되긴하네 못하는게 정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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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터키 출신 미드필더


임대료랑 합치면 2백억이 넘는데 지금 반년 남은 사다리사이트  저 금액에 데려 갈 클럽이 있나?


린가드 위해서는 그냥 적당히 보내주는게 맞는데 맹구 입장에서는 그럴 필요없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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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건 뉴캐슬이긴 하겠지만 이건 선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상도라는게 있지 그래도

요새 들리는 펀치라인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코너킥을 얻으면 자신들이 골을 넣기 보다 상대에게 골을 더 허용할 것 같다.'



이 말은 일리가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코너킥 골이 없는 팀은 맨유가 유일하다. 그리고 코너킥 상황마다 맨유는 역습에 취약해 보인다.



에버튼 같은 경우 10월 올드 트레포드 원정에서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내세워 맨유의 코너킥을 역습으로 전환시켜 골을 성공시켰다.



맨유를 상대로 코너킥 상황에서 역습으로 골을 넣은 팀은 에버튼이 유일하지만, 에버튼 외에도 위협적인 역습을 한 팀은 굉장히 많다. 울버햄튼, 뉴캐슬, 웨스트햄 그리고 브렌트포드는 모두 맨유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탈취한 뒤 위협적인 역습을 전개했다. 최근에 있었던 브렌트포드전을 본다면, 다비드 데 헤아가 1 대 1 상황을 막아서 다행이지, 골과 다름이 없는 상황이었다.



에버튼의 골과 브렌트포드의 역습 상황을 보면 모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코너킥이 첫 수비벽을 넘기지 못했다. 상대의 첫 수비벽에 막히며, 곧바로 역습을 당한 것이다.


맨유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과 제일 근접했던 경기는 8월 사우스햄튼전까지 돌아가야 한다. 당시 루크 쇼의 코너킥을 네마냐 마티치가 헤딩을 했지만 알렉스 매카시가 좋은 선방을 선보였다. 이 경기 후, 맨유는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17번의 코너킥을 얻어냈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극소수였다. 여름에 세트피스 담당 코치를 부임한 맨유지만, 기록은 참담하다.



맨유가 코너킥 상황에서 그나마 위협적인 장면을 사다리사이트  낸 것은 다음과 같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쇼의 굴절된 킥을 깔끔하게 하프 발리로 연결시켰다. 아쉽게도 골대가 그를 가로막았다.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킥을 바란이 방향을 바꿨고 가까운 위치에서 포그바에게 헤딩 기회가 왔다. 아쉽게도 포그바의 헤딩은 골대를 미세하게 빗나갔다. 제일 최근의 웨스트햄전 같은 경우, 알렉스 델레스의 코너킥을 바란이 헤딩했지만, 이 또한 골문 위로 넘어갔다.



 

솔샤르때는 그래도 파포스트 노려서 띄우고 매과가 들어오는 방식으로 한두골 넣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식으로 정해진 무언가도 잘 안보이는듯


근데 솔직히 브페나 텔레스나 코너킥 궤적 또이또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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