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사다리 배팅법 메시는 어떻게든 잡았어야했음 지금 부채 수준에 이제 구단 마케팅 수입도 반토막나서 엄청 빠르게 나락으로 갈듯

FC 바르셀로나의 회장 주안 라포르타는 현재 사다리 배팅법 구단의 부채 규모가 13억 5000만 유로(약 11억 5000만 파운드)[주: 약 1조 8500억원]에 달함을 밝히며, 바르셀로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그들의 총수익의 103%를 선수들의 급료 지급에 사용하고 있다.

라포르타는 그의 전임자인 조셉 바르토메우가 자신에게 "형편없는 유산"을 떠넘기고 갔다고 하며 바르토메우의 책임을 지적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하는 데 성공했다면 바르셀로나는 총수익의 110%를 급료로 지출해야 했던 바, 라리가 측은 메시와의 재계약을 허락하지 않았다.

지난주 메시는 누 캄프로부터의 감정적인 작별을 발표한 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과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두 번째 회장 임기를 시작한 라포르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우리는 총수익의 103%를 급료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경쟁 구단들에 비해 20-25% 가량 더 높은 수치입니다."

"제가 회장에 당선된 직후 가장 처음으로 해야 했던 일은 8000만 유로를 대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장 돈을 빌리지 않으면 급료를 지급하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이전 구단 수뇌부들은 거짓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이번에 바르셀로나는 4억 51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이는 정말이지 형편없는 유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구단이 처한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한편 바르토메우는 지난 토요일에 발표한 공식 서한에서 만약 자신이 지난 10월에 사임하지 않았더라면 메시를 바르셀로나에 머무르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경영책을 마련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르토메우는 위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알려진 바와 같이 구단 보드진은 원래 2021년 3월 21일에 회장 선거를 치르는 한편 2020-21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저에게 위임 기간을 주기로 할 예정이었습니다. 원래대로였다면 위임 기간 동안 제가 시즌을 마무리하며 필요한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원래 예정대로 회장직을 끝까지 수행했다면 현재와 같은 재정난을 겪지는 않도록 충분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 구단 수뇌부들은 당선 이후 수 개월 동안 구단 재정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들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명백한 방임입니다."

라포르타는 이러한 바르토메우의 서한이 "스스로가 저지른 참담한 경영 실패를 정당화하려는" "악에 받친 편지"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라포르타는 이어 "바르토메우는 결코 그가 벌인 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영입생들 중 멤피스 데파이, 에릭 가르시아, 레이 마나이는 라리가 규정에 따라 제라르 피케가 그의 급료를 감축한 이후에야 선수단에 정식으로 등록될 수 있을 전망이다.

피케가 언제 뻗어도 안이상한거라 뎁스 심하게 얇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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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정말 많았고, 드록바는 여전히 이곳에 아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제게 아주 자세한 부분까지 잘 가르쳐주었어요. 전 이제 선수들과 감독에 대해 좀 더 잘 알아가면 되요. 그리고 최대한 팀을 위해 몸상태를 만들어놓아야죠."

#이제 자가격리를 마치고 첼시 건물에 들어와있네요.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