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배팅법

그게 진짜일줄은 몰랐음 둠칫 사다리 배팅법 안하면서 갑자기 기량 확 살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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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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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얘는 한창 유스일 시기에 쿠티뉴 보고 자라서 사다리 배팅법 그런지 몰라도 쿠티뉴 스타일과 일명 쿠티뉴존을 많이 벤치마킹하기도 한 터라....

아직 더 발전할수있음 가지고 있는 툴은 정말 좋은데 플레이는 그걸 따라가지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수비가담도 좋아지고 좀더 공격적으로 활용하니까 괜찮더라 킥력좋아서 전진패스되는 시야가 갖춰지면 좋았을것같은데 그건 재능의 영역인것같고 왼발도 요즘에 많이 쓰던데 양발다 위협적인슈팅 가져갈수있게하면 정말 좋을듯 활동량도 좋아서 박스안에서나 수비시에나 둘다 보인점도 정말 괜찮았음 ㅋㅋ 브랜트포드전은 존스의 발전을 확연하게 느낄수있었던 경기였다

어차피 이건 클롭의 숙제라고 봐야... ㅈㅈ날둠이 항상 중용되었던 이유가 활동량과 수비커버로 팀 벨런스 맞춰줬던게 큰데, 커존 축틀러 케이타 전부 수비문제가 있는 애들이라 얘들 활용하려면 결국 누군가가 그 부담을 앉고 뛰어야 함. 시즌초반에 핸도 왼쪽으로 돌리고 엘리엇 오른쪽에 세우는 전술이 그래도 나쁘지 않게 돌아갔는데 엘리엇이 장기부상 끊어버린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전술을 좀 수정해야 될 것 같음.

커존 같은애들이 혈 뚫리면 쭉 성장하긴하는데 ㅋㅋ 어쨌든 아놀드 커존 엘리엇으로 황금세대 시작이면 좋겠네 화이팅

얘는 3선으로 뛰기엔 너무 간결하게 참 지난 시즌엔 템포잡아먹더니 이번엔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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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자원이면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짧은 패스 위주로 하니까 압박 분산도 안되고 애매함


차라리 4231에서 공미로 써보면 어떨까 싶은데


브라이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아무도 그레이엄 포터의 팀이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음해해서는 안된다.




월요일 저녁 셀 허스트 파크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에서 닐 무페이의 95분 동점골로 리버풀에 이어 2위를 달리고있는 현 챔피언 맨시티와 승점 동률을 올리기에 충분했다.




첼시, 맨유, 에버튼과 골차이가 더 나지만 브라이튼의 6위는 지난 시즌 겪었던 불행에 대한 보상이다.




팰리스는 과이타의 선방, 자하의 전반 종료 직전의 페널티 득점으로 무페이의 마지막 동점골 불상사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다.




자하의 또 다른 페널티킥으로 팰리스는 지난 시즌에도 사다리 배팅법 1-1로 비겼다. 브라이튼은 그 경기를 지배했지만 맥 알리스터의 90분 득점까지 우위를 결정짓지 못했다.




2월에 아멕스에서 2-1로 승리한 팰리스는 벤테케의 교체로 그 경기에서 포터의 압도적인 플레이에 균형이 어긋났다.




포터는 브라이튼의 라이벌과 5번의 격돌에서 승리가 없지만, 그는 테이블의 정상에 있는 것처럼 그것에 대해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의 팀을 강등권가 10점 차로 벌린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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