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PL 19구단이 모였고, 파워볼 먹튀검증 모두 부정적이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목소리를 높였던 구단은 맨유, 토트넘, 에버튼이라고 함

Footyheadline이라고 유니폼 파워볼 먹튀검증 정보 사이트 있는데 매월 유저(방문자) + 자체 필자들 해서 worst / best kits 뽑음. 의역하자면

"토트넘 21-22 3rd kit이 2021년 9월 최악의 저지로 선정됐다. 스퍼스 저지는 투표 참여자 중 34.8% (986표), BVB는 19.8% (195표), 리버풀 저지는 14.2% (140표)를 얻었다. 이전 투표들에 비해 bad kits들이 더 많게 나왔다"

첼시의 왕, 디디에 드록바가 어젯밤 마르세유에서 치뤄진 자선경기에서 선수로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자선경기는 유니세프와 드록바의 개인 재단이 함께 주최했다고 한다. 드록바는 마르세유의 레전드들을 불러모은 '팀 올림픽 마르세유'에서 뛰었고, 상대는 아르센 벵거감독이 이끄는 '팀 유니세프'였다.

결과는 7-4 마르세유 팀의 승리로 끝났고, 드록바는 이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오랜만에 자신의 상징적인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였다.

드록바를 제외하고도 첼전드 2명이 이 자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바로 유니세프 팀에서 뛰었던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마르세유 팀에서 뛰었던 마르셀 드사이였다.

"나이키는 대부분의 2021-22 3rd kit들을 9월에 출시했는데 그 중 2개가 매우 인기가 없다 - 톳넘 & 리버풀"

"하지만 가장 논란이 되는 킷은 BVB Cup 저지이다. 푸마는 9월에 로고 변경한 2가지 버전 (컬러 명암 대조 버전 & 거의 안 보이는 모노크롬 버전) 내놨는데도 순위에 올랐다" 

2년전 뉴캐슬 오너 마이크 애슐리가, 처음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의해 조성된 컨소시엄에 클럽을 매각하는데 근접했을 때, 수많은 기사들이 토트넘 핫스퍼가 그 인수건에 반대하는 소규모 클럽들 중 하나라고 보도했었다. 이제 2년이 지나고 공식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측에 의해 승인되고 매각이 완료된 지금, 스퍼스는 다시 한번 더 이 매각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소규모 클럽들의 일부가 되었다.

디디에 드록바에게 마르세유가 특별한 이유

- 마르세유에서 1시즌만 뛰고 ‘리그앙 파워볼 먹튀검증 올해의 선수’ 수상

- 역시나 빅매치 플레이어의 위엄 드러내며 마르세유로

챔피언스리그에서 갈라티코 레알 마드리드, 무리뉴 포르투에 득점

- 3위로 간 UEFA컵에서 리버풀, 뉴캐슬, 인테르 이기고 ‘ 준우승’

- 역사적인 첼시 이적 전 리그앙에서 ‘마지막’으로 뛴 친정팀

클린시트 : 89경기

경기당 승점 ; 2.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