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보강으로 김민재 들이밀면 계약서 바로 토토 안전 놀이터 이런 새끼 영입한다고 해서 사임함 ㅅㄱ 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음...ㅋㅋㅋㅋ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선수들 사이에서 누누가 4개월 토토 안전 놀이터 감독직을 하는 동안에 많은 인상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다. 그에 대한 반란은 없었으며, 무리뉴 임기 말때처럼 인기가 없었다.

그의 성실함과 그의 작업 방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존중은 있지만 선수들은 그의 훈련 세션이나 경기에 대한 접근법을 특히 좋아하지 않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포체티노와 무리뉴는 축구 클럽의 모든 측면을 감독하는 사람이지만, 누누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지배하는 인물의 유형이 아니다.

올해 심각한 재무위기를 겪고 있는 광저우 헝다로서는 '다이어트' 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덩한원, 메이팡, 류뎬주오, 류웨이궈, 황보원, 정쯔, 랴오리셩 7명의 1군 선수들과 광저우 헝다의 계약이 올해 만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단기간 내에 구단 운영에 큰 변화가 없다면, 이 선수들이 다음 행선지를 찾게되면 구단은 기꺼이 그들을 떠나보낼 것이다. 올해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선수들도 구단은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랴오리셩은 베이징 시간 10월 31일 자신과 광저우 헝다의 계약이 이미 끝났고 처음으로 '자력갱생' 이 필요한 前 광저우 헝다의 선수가 되었다. 이 말은 광저우 헝다의 "슈퍼 마켓" 이 정식으로 열렸다는 것이다.

또한 명단에 있는 캡틴 정쯔는 현재 모교인 광저우 체육학원으로 돌아가 축구 교사 자리에 지원했는데, 이것은 아마도 이적 후 은퇴 준비를 하는 것 같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권위로 귀결된다. 토트넘은 무리뉴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서 72일 동안 감독을 찾아다녔으며, 토트넘은 다른 더 강력한 감독 후보자들을 확보하는데 실패한 후에야 누누가 토트넘에 간신히 도착을 했다. 그가 2년이라는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은 그가 구단의 장기적인 옵션이 아니라는 점을 더욱 강조해준다. 첫날부터 그의 아이디어와 방법을 믿도록 선수들을 설득하는 일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려웠다.

누누 쉴드를 도저히 쳐줄래야 쳐줄 수가 없는 게 토트넘 스쿼드 구리다고 하지만 못해도 유로파 도전해 볼 정도는 되는데 모든 스탯이 최하위 강등권인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 올 시즌 토트넘이 이긴 것도 기사에서처럼 순전히 손흥민 개인능력으로 만들어 낸 거라서 손흥민이 넣은 골들 아니었으면 실제로 강등권이었음. 진짜 못해도 너무 못함. 레비랑 파라티치도 일단 데리고 올 사람 없어서 임시로 데려오긴 했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못 할 줄은 예상 못 했을 듯. 특히 맨유전 교체는 진짜 아예 수준 미달이라고 느꼈을 거임.

그러나 누누가 토트넘 감독으로서 남긴 권위는 토토 안전 놀이터  팬들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일요일에 그의 미래에 대해서 의논한다는 것이 공개되면서 파괴되었다.

파라티치는 "누누와 그의 코칭 스태프들이 얼마나 성공하기를 원했는지 알고 있으며, 우리가 이런 결정을 내려야 했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누누는 진정한 젠틀맨이며 여기에서 언제나 환영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그의 코칭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그들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강팀들한테 이길 껀덕지는 아예 없는수준인데

그렇다고 해서 약팀들한테 승점도 못챙겨

빌드업은 개무시하고 개인플레이에 의존해

진짜 역대급 감독이었다

보드진들 무리뉴 경질 타이밍도 레전드였고 대책없이 경질하고 안일하게 나겔스만 슬슬 오겠지 하던 마인드가 여기까지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