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은 이런 이슈에 대해선 늘 엄청 보수적인 토토 승인전화없는 꽁포 입장이라서 머… 그래도 일관성이 있어서 그러려니함

이번건 발목에 대놓고 백태클인데...퇴장감 아냐? 토토 승인전화없는 꽁포 리플레이 안 돌려줘서 판단을 정확힌 못하겠지만

- 대회의 희소성 때문에 더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지 않나? 올림픽 단거리 선수가 4년에 한 번 10초만에 결정되는 승부를 위해 인생을 바치는 로망같은 거?

그냥 대놓고 주심이 병신인거지 처음부터 레드였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노파울로 경기 진행시키다가 부상 심각해보이니까 레드카드 진짜 레전드임

"인정한다. 하지만 선수는 4년에 한 번이 아니라 매주, 모든 대회에 인생을 바친다. 그들은 항상 최고를 상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한다. 선수들이 싫어하는 건 아무런 의미 없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경기들을 치르는 것이다."

A매치 몰아서 하는건 찬성이고

년수 줄이국대를 10, 3월에 몰아서 하는건 찬성함 . 하지만 반대의 이유는.. 월드컵을 2년마다 실행한다 했는데.. 벵거가 말한 기준은 지금처럼 4년마다 월드컵을 치뤘을때 애기임. 안그래도 경기수 때문에 말 나오는데 2년 주기 하면 오히려 경기가 더 늘어난다고 봄.

2년마다 해도 재밌을거 같긴한데 또 그러면 너무 희소가치 떨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대회의 희소성이 가치를 정하는 결정적인 요소라면 월드컵을 10년에 한 번 치러야 할 수도 있다. 대회의 가치와 명예를 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기의 퀄리티다. 우리는 싸구려 경기를 만들어내지 말고 최고의 대회들만 만들어야 한다. 중요한 건 주기가 아니라 퀄리티다."

예선 경기 줄여서 경기수 지금이링 똑같이 맞춘다고히는건 말장난하는거지

대회본선이 매년 열리는거라 결국 경기부담은 늘어날 수밖에없음.

게다가 춘추제로 2월말부터 12월까지 리그하는 k리그 우토토 승인전화없는 꽁포 리나라 예로 들면 리그하는 10달 중에 3월 10월 2달 통으로 리그중단되고 본선열리는 기간 나가리. 국제대회 후 의무휴식25일 준다고 했으니 주요선수들은 결국 시즌 중 2달이 추가로 아웃됨.

그럼 뭐냐 3월 6월 7월 10월 10달중 4달이 국대로 나가리된다는 뜻임.

월급은 클럽팀이 내는데 시즌 중 반절을 국대에 갖다바치라는 뜻

주기 바꾸는게 돈이랑 상관이 없다고? 개소리지. 돈이 안걸려있는데 왜 바꾸냐. 모든 건 돈때문에 바꾸는거야. 느그 피파위원새끼들 카타르 월컵 선정하면서 받아처먹은게 한두푼일까 회장새끼부터 골고루 썩어 있는 놈들인데 4년에 한번 받아먹을거 매년받아먹게 생겼으니 아주 신났겠네

벵거의 얘기도 일리가 있긴 함.

10월, 3월 각 한 달 내내 국가대항전만 치르고, 중요한 경기들 위주로만 경기를 치름으로서 괜한 쩌리 경기 숫자를 줄여 선수들 부담도 낮추자는 거.

지금 여름 내내 쉬는 거에서 휴가를 빼서 10월 3월 이후 선수들 휴식기도 주고.

- 그런 논리면 슈퍼리그가 제일 이상적인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