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1+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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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3부, 4부리그 팀도 아닌 1부 승격팀 상대로 토토 1+1 이벤트 가능할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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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이번 주 일요일 메스타야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승점 10점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 경기를 통해 1등으로 올라갈 수 있다.(경기 후 번역, 레알 마드리드 승~!) 호세 보르달라스의 발렌시아 사단과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 사단의 이번 시즌 첫 만남은 좋은 시작을 보이고 있는 발렌시아에게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의 경기는 매 라 리가 시즌에 있는 평범한 경기 이상이다. 스페인에서 가장 큰 도시와 세 번째로 큰 도시 간의 역사적인 라이벌 의식은 경기장 안, 밖으로 거세져 왔다.




두 클럽 모두 스페인에서 가장 크고 상징적인 경기장을 가지고 있으며(메스타야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로스 체(발렌시아의 별칭)와 로스 블랑코스(레알 마드리드의 별칭)의 팬들은 은 두 팀 간의 경기를 꼭 이겨야 할 경기로 본다. 이러한 라이벌 의식은 페드라그 미야토비치가 발렌시아에서 성공적인 3시즌을 보내면서 클럽의 상징과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성장한 뒤 1996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특히 격화되었다.




그 이적은 두 유서 깊은 클럽 간의 골을 만들어냈다. 이것이 바로 지난 사 반세기 동안의 라이벌 의식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라이벌 중 하나로 매 경기마다 예측 할 수 없는 상황과 각본들을 만들어낸다.




미야토비치 이적 사가는 단순한 선수의 이적이 아니다. 어떤 선수도 지금까지 스페인 축구계에서 그런 긴장감을 만들지 못했다.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이 두 팀의 흰색 셔츠를 입었지만 말이다.




두 팀 모두에서 뛴 선수들


1930년대로 되돌아가 보면 1936년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하고 1943/44 시즌 발렌시아와 리그를 우승한 스페인 국가대표 시몬 레큐에가 있다. 한 팀 혹은 두 팀 모두에서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로는 지금은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성공적인 감독 생활로 더 유명한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1994년 발렌시아에서 레알로 이적)과 199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한 산티 카니자레스가 있다.




마드리드의 전설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두 팀 모두를 감독한 토토 1+1 이벤트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 이다. 선수로서 총 8시즌 라리가를 우승한 디스테파노는 베르나베우를 떠나 1970/71 시즌 발렌시아를 감독으로 우승시켰다(*역주: 발렌시아 이후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음)




현재 안첼로티와 보르달라스의 팀에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뛴 선수 세 명을 찾을 수 있다. 하나는 데니스 체리셰브로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 파브리카 유스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015년 그라나다 CF에 1-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그의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를 하였다. 최종적으로 자리 잡은 곳은 발렌시아였지만 러시아 국가대표인 체리셰프는 한 떄 세비야와 비야레알 에서 뛰기도 하였다. 그리고 체리셰프는 현재 발렌시아에서 5 번쨰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다음은 이스코이다. 이스코는 14살의 나이로 2006년 발렌시아의 유스로 입단했고 발렌시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발렌시아 메스타야(*발렌시아CF의 리저브팀) 내에서 단계를 빠르게 올려나갔다. 2010/11 시즌 이스코는 발렌시아 메스타야가 세컨드 디비전으로 승격하는 것을 도왔다. 이스코의 라리가 데뷔는 2010년 11월 18살의 나이로 헤타베에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이뤄졌다. 안달루시아 출신인 이스코는 2013년 베르나베우로 이적하기 전까지 그의 고향인 말라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분데스 보는 사람들중에 뮌헨 팬빼곤 뮌헨 안좋아하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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