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케이타가 콥 민심을 토토 1+1 이벤트 잃을대로 잃었다는 증거

알리는 위험한 선수 티아고 실바를, 코너킥 상황에서 토토 1+1 이벤트 마킹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리고 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그의 선수를 타이트하게 쫓아가는데 실패했고, 티아고 실바는 휴고 로리스를 넘기는 헤더로 팽팽한 교착상태를 일거에 깨버렸다.

그건 이상한 대결이었다, 특별히 이 센터백의 뛰어난 공중 능력을 고려한다면, 알리의 집중력 분산은 가차없이 대가를 치렀다. 네빌은 이 토트넘 선수가, 그의 마커가 골을 득점하는걸 보고만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가 중계중에 말했다.

"그 골장면을 다시 한번 봅시다, 티아고 실바만요, 그는 저기에 그저 늦게 걸어들어왔어요.

"나는 같이 뛰어 주지 않은 사람이 델레 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는(알리) 그에게(실바) 충분히 붙어주질 못했어요.

"저렇게 충분히 붙어주지 못하면, 그러면 봅시다, 그들은 뛰어 오를 수 있고 먼저 볼에 닿을 수 있죠.

"델레는 제자리에서 뛰었습니다, 제때 닿을 수 없습니다."

델레 알리는 경기가 끝난후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 말했다

"힘든 경기였습니다. 전반전 우리는 꽤 잘 했습니다 토토 1+1 이벤트 그리고 하프타임때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경기가 1-0으로 되자, 이때 허술하게 한 골을 실점한 건 나때문이었습니다, (티아고 실바는) 나의 마크맨 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실점에는 내가 책임을 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1-0이 되자, 이들과 같은 팀을 상대하는건 바위를 치는 것 같았습니다.

"전반전에는 어느 쪽이든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만, 상대를 끝내지 못하면 자신이 당하는 법입니다, 그것이 오늘 벌어진 일입니다.

"이런 작은 한계들, 그리고 기회들이 차이를 만드는 법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대단한 퍼포먼스로, 3점을 가지고 걸어나갈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매우 좋은 출발을 하였고 하프타임때 우리는 자신들에게 만족했습니다. 

"나는 결과가 공평하다고는 생각치 않아요, 하지만 결국에 우린 그걸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받아들여야 겠지만, 3-0의 결과에 결코 기쁘지 않습니다."

에펨에선 수비능력치도 그럭저럭 있는데, 다음작에선 거품 싹 빠질 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