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방출이라도 잘 해야 하는데, 스포츠토토 사이트 그 놈의 믿음이 **

개 미친 새끼들아 제발 영입좀 해 시발

바이날둠까지 나갔는데 미드필더 대체 스포츠토토 사이트 누구 쓰려고?

밀너도 이제 나이 먹었고, 핸도도 나이먹었는데 개 시발년들아

미드필더,공격수는 꼭 영입해야 하지 않겠냐?

언제까지 ~의 합류는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ㅇㅈㄹ할거냐고 시발

Q21 : 클롭한테 바이날둠 대체 뭐시기 그거 니가 물어본 거 아니냐? 물어볼 때 넌 누구를 염두에 두고 그렇게 말했던거야? 

A21 : 사울, 노이하우스, 틸레망스, 비수마 등등 요 근래 이적설 뜬 애들 이름 들으면 클롭이 어떤 반응을 하나 좀 궁금하긴 했음. 

Q22 : 오늘 니가 클롭한테 바이날둠 대체자 질문 물어본 건 유효타가 있었던 거 같애. 오리기는 걍 못쓴다고 치면 피르미누랑 경쟁붙일 자원 영입이 급한 문제 아닐까? 

A22 : 바이날둠 대체자 안 구하는 게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선수단 내부에서 보유한 기존 자원으로 충분하다고 진짜 그렇게 믿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내가 클롭한테 물어봤던 거였어. 공격진에 대한 님의 의견은 나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금 자리가 안 나와서 그래. 

Q23 : 이번 시즌 몇위할 거 같냐? 이번에 우승 도전 가능할 거 같애, 아님 4위 싸움 할거 같애?

A23 : 음 낙관적으로 보긴 하는데. 올해 초 리버풀은 1위였고, 마지막 10경기에서 승점 26점을 챙겼지. 리버풀이 무너졌던 건 그 말도 안되는 부상이 원인이라 봐야하고. 이제 고메즈, 반다이크, 마팁, 헨더슨도 돌아왔으니까 사정이 달라졌어. 파비뉴가 이제 매 주마다 중원에서 뛰면 티아고도 활력을 되찾을 거야. 우승 도전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맨시티를 잡고 우승하기엔 영입을 1-2번은 더 해야하지 않나 싶지만, 내 사견이 틀린 걸로 판명났으면 함. 

Q24 : 개막전에 클롭이 케이타, 엘리엇, 체임벌린 중 하나만 쓰고 파비뉴와 밀너 둘다 넣어서 안정감을 도모할까, 아니면 그냥 센 라인업으로 나올까?

A24 : 클롭은 안전하게 갈거 같은데 엘리엇도 선발로 나오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봄.

Q25 : 기자회견 질문하는 거 잘봤음. 중원 영입 관련 질문할 때 왜 클롭을 더 빡세게 쏘아붙이지 않았던 거냐? 체임벌린과 케이타가 무능력한 건 아니다, 그치만 유리몸이라 이 새끼들은 안된다, 왜 말을 못하냐고! 

Q25-1 : ‘내가 어떻게 그래요!’ 

A25 : 그냥 물어본 다음에 별 말 안했어. 줌(zoom) 틀어놓고 니처럼 그런 식으로 질문하면 준회원으로 강등당해 임마. 클롭이 미드필더 언급할 때 기자회견 사회자가 나한테 발언권을 줬고, 내가 아니 중원 쪽에서 득점력 부족한거 아니냐고 물어봤던 거야.

Q26 : 펀딧들이 첼시랑 맨유처럼 리버풀이 돈을 안써서 예측을 그렇게 한 거 봤냐? 솔직히 내가 봤을 땐 아직까진 질적으로 앞서 있다고 보거든? 

A26 : 펀딧들이 리버풀 핵심 전력들이 복귀하는 걸 너무 평가절하한 기분도 듦. 이번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안써서 리버풀이 몇소리 듣고 있긴 한데 클롭도 (구단에) 공조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언더독 매니아니까.

Q27 : 카리우스 잔류해?? 

A27 : 나감. 차기 행선지 못 찾아서 그런거야 그냥. 계약 마지막 연차로 접어들었는데 잔류하면 구단에게나 선수에게나 좋지 않아. 

Q28 : 이번 프리시즌에 리버풀 구단 코치진들이 만족한 지수가 어느정도 돼? 작년 프리시즌은 진짜 어그러졌었고, 근 몇 년 프리시즌 투어도 썩 그리 좋진 않았잖아. 문제도 여럿 있었고.

A28 : 프리시즌 동안 코치진하고 얘기하면서 알게 된 거 오늘 기고한 기사에 올렸어. 이번 프리시즌은 좀 특이했지. 투어도 없이 4주 간 유럽에서 훈련을 치렀으니까. 코치진은 리버풀이 건진 수확이 많다고 생각하더라. 체력, 기술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프리시즌 진행하면서 형성한 단결력이란 부분에서도.  

내일 그 선수들이 스쿼드에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스포츠토토 사이트 우리의 임무 중 하나는 선수들이 집중하도록 도우고 내일 스트라스부르가 최우선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일깨워주는 거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3점 획득이다. 가지고 있는 욕망, 동기부여, 그리고 흥분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경쟁도 하고 승리도 따낼 수 있다.

쎄게 말하면 준회원 강등 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fsg는 리버풀을 우승을 계속

노리는 팀이 아니라 4위권을 계속 유지하는

팀으로 가닥을 잡은거같음.

옛날 아스날처럼 4위권 수성하고

챔스 중계료 받고 걍 이렇게 유지만 하는거임.

그럼 챔스우승 리그우승으로 옵션질한거 발동안되서

급료도 아끼고 4위권이라 중계료는 달달하게 받고

걍 이런게 목표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