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사이트

제임스 피어스(이하 A) : 스포츠토토 사이트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기념 질문 받음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Q1 : 그래서 진짜 0입이라고? 진짜로? 아니 진짜? 스포츠토토 사이트 샤키리 이적하면 누구 영입해야되는 거 아녀?

A1 : 지금으로선 추가 영입을 할 가능성은 낮아. 샤키리가 나가도 샤키리 자리를 채울 대체자는 엘리엇이 있어서 영입 안할 거 같애. 샤키리와 오리기가 모두 팔리게 되면 리버풀이 공격수 영입 검토하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 클롭한테 바이날둠 대체자 안구하냐고 물어본게 나거든? 그쪽 자리는 자원이 충분하다고 클롭은 굳게 믿고 있는 거 같더라.

fd0c0c41c5acd62fd54ec5db031e46d3_1635157825_7424.jpg
 

Q2 : 코나테 말고 영입 얼마나 더 할 거 같냐? 0명? 1명? 2명? 니 예지력 좀 발휘해봐바.  

A2 : 으 이게 추가 영입이란 게 방출과 너무 많이 연결되어 있는지라. 일단 홈그로운 아닌 애들 쿼터가 꽉 차버린 리버풀은 명단에 등록도 못하는 애들한테 거액의 주급을 지불하게 되는 시국을 무작정 손놓고 있진 않을거야. 님 질문에 답을 해주자면 지금 당장으로선 0명이거나 1명. 


Q3 : 내년 여름 주드 벨링엄한테 관심가질 거 같음?

A3 : 관심 안 가지는게 이상한 거 아닐까? 벨링엄 걔 어린데 잠재력 장난 아니잖아. 근데 내년 여름에 관심에서 연락하는 단계로 전환하는 건 말처럼 쉬운 문제가 전혀 아니지. 뭐 팬들이 유로에서 헨더슨하고 친하게 지냈고 제라드빠인거 드러냈다고 SNS에서 얘기한 모양인데 벨링엄은 도르트문트랑 장기 계약을 체결해서 이적료가 엄청 비싸다는 건 알고 있어야지.


Q4 : 야 내일 중원 누구 나오냐

Q4-1 : 체임벌린, 엘리엇, 커존이겠지. 헨더슨도 조만간 팔린다 그러던데.

A4 : 파비뉴, 케이타, 엘리엇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 클롭은 경험 많은 밀너를 선택할 거 같음.

A4-1 : 커존 걔는 뇌진탕이라서 못나옴.


Q5 : 샤키리 뭐 새로운 소식 없음? 오리기는? 노리치 전은 엘리엇이 케이타-파비뉴랑 같이 나오는거야?

A5 : 지금으로선 샤키리 새로운 소식 그런거 없어. 리옹이 영입 관심 있는데 리버풀이 요구하는 12m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낼 생각이 없어. 내가 볼 땐 리옹은 리버풀이 요구한 그 금액의 3분의 1만 내려고 했던 거 같은데. 오리기는 뭐.. 리버풀 도서관이고. 오리기는 잔류해서 자리 쌈 하는거에 만족하는 모양새고. 나도 엘리엇이 나오는 걸 보고 싶긴 한데 클롭이 경험이 많은 체임벌린이나 밀너를 쓰지 않을까 싶네.



*샤키리 이적료 부분은 닐 존스가 직접 4m파운드 안팎이었다고 언급하면서 확인 



Q6 : 이번 여름 리버풀이 영입 좀 하게 니가 돈 좀 이적료에 보태줄래? 난 진지하게 베스트11은 괜찮은 거 같은데 뎁스가 진짜 말이 안되잖아. 특히 1선이. 

A6 : …제가요? 왜죠. 암튼 영입의 방향키란 모름지기 현금을 창출하고 선수를 명단에 등록시킬 자리를 만들고 선수를 방출하는 거라고 할 수 있고, 나도 공격 1선 백업이 말라붙었다는 얘긴 인정. 샤키리랑 오리기가 이적하고 공격수 하나 사오는게 내 기준으로 베스트긴 한데, 뭐든지 돈 거래가 맞아 떨어져야 뭐 되는거 아니겠냐.


Q7 : 쿠티뉴가 다시 살아나서 바르셀로나에서 잘해서 리버풀에 나머지 돈이 납부될 수도 있지?

A7 : 아니. 내가 알기론 리버풀 쿠티뉴 이적료 현금으로 거의 다 받은 걸로 아는데.


Q8 : 노리치 전 센터백 선발 조합은? 반다이크+마팁 or 코나테 같음? 

A8 : 프리시즌 성적으로 판단을 내린다면 코나테-마팁 조합으로 설거 같은데. 내가 볼땐 반다이크를 지금 바로 쓰는 건 반다이크한테도 성급한 무리수가 될 거 같음. 근데 지난 주 친선전 두 경기에서 클롭이 코나테와 마팁을 동시에 선발로 출격시킨 적이 없었다는 게 관건이지. 클롭이 반다이크가 풀타임 소화할 준비 됐다고 그래서 센터백은 좀 기다려봐야될 거 같음. 마팁+반다이크 or 코나테가 되지 않을까 싶음.


Q9 : 이번 시즌 키퍼는 어떻게 쓴대? 켈러허가 저번 시즌 2순위 키퍼가 된거 같더라고. 아드리안 재계약은 좀 뜬금없었지만. 켈러허가 임대 이적할 수도 있는거야? 카리우스는? 리버풀 얘 사가 줄 구단 찾아보고 있긴 해?

A9 : 켈러허가 2순위 맞아. 지난 1년 간 성장세가 눈부셨지. 아드리안은 3순위. 아드리안에게 할당된 과제는 켈러허를 지원해주는 거야. 클롭이 켈러허를 임대보낼 일은 없어. 카리우스는 리버풀이 계속 구단 검색기 계속 눌러보고 있긴 한데 지금 이적 제의가 공란이야. 독일이나 스위스 쪽에서 관심을 갖지 않을까란 기대를 하면서 말이지. 걔 계약기간 이제 마지막 연차라서 이적료 발생해도 되게 적을 거임.


Q10 : 라이트백 백업도 급한 거 아니냐? 다들 미드필더랑 공격수 스포츠토토 사이트 얘기하는데 아놀드 백업도 문제지. 조 고메즈도 유리몸인데다가 전진은 1도 못하는 백업이라서 이 부분도 신경써야될텐데? 네코 윌리엄스가 괜찮은 애인건 알겠는데 한계가 너무 뚜렷하잖아. 이번 여름 매물로 내놓기도 했고. 코너 브래들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선 1도 뛰어본 적이 없고.

A10 : 딱히 급한데는 아님. 클롭은 아놀드 백업 자원으로 지금 보유한 자원에 만족하고 있거든. 이번 여름에 리버풀은 네코 윌리엄스가 이적 강행하면 이적료 10m파운드 붙이고 제의 들어볼 생각이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지. 코너 브래들리도 프리시즌 이번에 괜찮아서 라이트백 백업은 그닥 걱정되고 그러진 않음.


Q11 : 영입을 안하는 거랑 아드리안 재계약은 별 상관없지 않냐? 그치? 

A11 : 응. 아드리안 재계약은 진짜 어이가 없다고 여기저기서 그러던데, 걔는 3순위 키퍼고 선수단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주급을 받지만 가치 있는 선수야. 클롭은 알리송-켈러허-아드리안으로 구성된 골키퍼 조합에 만족하고 그 조합이 이번 시즌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랬어. 


Q12 : 실시간 Q&A 열었는데 이적 시장 관련 질문이 얼마나 지겨운지 1부터 10까지 표현한다면 몇?

A12 : 1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