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겜까지 잘 달려보자 부상 토토 꽁머니 포인트 조심하고

아이슬란드와 경기를 앞두고 마르코 로이스는 토토 꽁머니 포인트 무릎 문제로 독일 대표팀을 떠났다.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마르코 로이스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것을 꼬집었다.

브라쪼 단장은 방송에서 로이스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을 하차 했지만 다시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풀타임 뛰었다고 지적했다. 44세의 그는 "국대를 떠나 2, 3일 만에 다시 경기하는 것은 때때로 놀라운 일이다"고 말했다. FC 바이에른은 "우리의 선수들은 국대에 남아서 끝까지 경기를 했다."

로이스는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활약을 펼친 후 DFB 팀을 조기에 떠났고 아이슬란드와의 예선 경기를 위해 레이캬비크로 이동하지도 않았다 공식 정보에 따르면 BVB 주장은 무릎에 문제가 있었다.

매니저 미켈 아르테타는, 다수의 1군선수들 부상 뿐 아니라 빈번한 코비드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의 가장 강한 선발 11명을 내세워보지도 못했다.

아스날은 A매치 휴식기 이후에, 역시 올시즌 아직까지 승이 없는 노리치를 상대한다. 그리고 벌써부터 이 경기가 아르테타에게는 단두대 매치가 되리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벵거는 옛 클럽의 재앙적 출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중이라고 확신한다.

"오늘날 이 클럽은 좋은 외연을(in good shape) 가지게 되었습니다," 벵거가 금요일 빌트 라이브에서 얘기했다. 

"그들은 (첼시와 맨 시티라는) 두번의 어려운 토토 꽁머니 포인트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팀에는 잠재력이 있고,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벵거는 종종 어떤 직책으로든, 아스날로의 복귀가 링크되곤 했다, 클럽이 난관에 직면할 때마다 말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들의 위기를 돕기 위해 에미레이츠에 컴백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나는 일흔한살이에요. 나의 삶에서 가장 빛나던 때를 이 클럽에 바쳤습니다. 현재로선 그저 팬들중 한명일 뿐입니다."

브라이튼은 여름 내내 수많은 선수들과 연결되었지만 실제로 이적 거래로 이어진 선수는 거의 없었다.

미드필더 에녹 음웨푸는 지난 7월 레드 잘츠부르크에서, 골키퍼 키얼 스헤르펀은 아약스에서, 마크 쿠쿠렐라는 헤타페에서 이적을 완료했다.

앨런 벨라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