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브페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선수 메이저 토토 코드 한명만 있어도 훨씬 나을듯

좋은 보강인 것 같은데 평가 박하네. 메이저 토토 코드 어차피 티어니 올릴거면 오른쪽 풀백은 수비적인애 써야 하는데 크로스는 하자있어도 수비좋고 드리블도 나쁘지 않고 빠르면 충분하지.

이전 구단 이적료 기록보다 500만 파운드를 더 지불한데다, 해당 선

수는 94/95시즌 세리에 A에서 고작 3골만 득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런던에서의 활약상은 꽤 봐줄 만 했다. 베르캄프는 아스날

시절 11시즌 동안 EPL 우승 3회, FA컵 우승 4회를 차지하였다.

이에 보답하여 구단은 그를 기리기 위해 베르캄프의 동상을 세우기

에 이른다. 정말 돈 잘 썼다.

아스날 풀전력 돌아오면 그래도 10위 정도는 하지 않을까. 유럽대항전은 못나가겠지만 그래도 강등은 아닐것 같은데..

일단 2패가 올해 우승후보인 첼시랑 맨시티였으니 매 먼저 맞은거고, 브랜트포드는 시즌 개막전이라 전력분석이 안된점 + 뻥축구지만 은근 강력한 팀 이라는점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봄

11위 : 스탠 콜리모어 

- 850만 파운드 (현재 약 135억 7000만원)

이적 시기 - 1995년 6월

전 소속팀 - 노팅엄 포레스트 FC

이적팀 - 리버풀 FC

1995년은 영국 이적료 레코드에 있어서 메이저 토토 코드 바쁜 해였다. 그리고 이에

방지부를 찍은 인물이 바로 스탠 콜리모어.

콜리모어는 곧바로 어린 유망주였던 로비 파울러와 파트너를 결성,

95/96시즌 둘이 합쳐 55골을 득점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