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첼시전 보니까 웨햄이 괜히 4위가 토토 꽁머니 토토 느낌..충분히 매력적인 팀인거같음

솔직히 임대 왔을ㄸㅐ 베일 존나 못할줄 알았는데 토토 꽁머니 토토 보니 역시 폼을 일시적이어도 클라스는 어디 안가더라.. 축구력만 봤을땐 손케 포함하고서도 젤 눈에 띄었음 ㅋㅋㅋ

굳이 앨 데려올 이유가 없는데 모우라가 훨 남 베일 이제남은 장점 이라건 문전 침투나 롱패스 킥 이건데 애가 뭐가 잘한디는 건지 모르겠네

그냥 모우라 주사위 굴려보고 3이하 뜨면 힐쓰고 그래야지

콘테 첼시때 썼던 523전술에서 페드로 포지션이 손흥민이고 아자르 포지션이 모우라인데 얘오면 손흥민이 그거 해야됨

자계 계약이라 그리 주급 높게 부를거같지 않은데... 현실력에 급료로 뻐팅기면 불러줄 팀 어디 있으려나... 중동?

90분 풀타임 뛸 주전으로 데려오느건 아니겠지? 주급 크게 삭감하고 로테로 돌리면 저번 임대시즌처럼 골은 야무지게 넣어줄거 같은데

토트넘에서 상징적인 선수긴 하고 선수층도 탄탄한 것도 아니고 자계라 이적료 걱정도 없어서 오면 좋긴 하지만 주급이ㅠㅠ 주급 높으면 차라리 젊은 애 영입했으면 좋겠다.

근데 솔직히 지난번엔 유로때매 열심히 뛴걸텐데 닷 돌아와서는 지난번처럼 열심히 뛰어줄진 모르겠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들과 마주쳤다.

당분간 영국에 머물고 있는 이 노르웨이인은 체셔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테이크아웃 음식을 구입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퍼디난드와 램파드의 이적은 전혀 달랐음. 퍼디난드의 리즈행은 본문에 나온 것처럼 큰 잡음없이 이루어진 반면, 램파드의 첼시행은 선수와 구단이 서로 욕하면서 갈라섬 ㅋㅋㅋ 그래서 램파드는 첼시로 이적한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웨스트햄 팬들의 공공의 적 1호였음 ㅋㅋㅋ

램파드의 이적이 어떻게 이뤄진 거냐면, 당시 웨스트햄의 감독과 코치였던 램파드의 이모부와 아빠가 성적 부진으로 잘림. 그 둘은 웻햄팀을 7년이나 이끌기도 했지만, 지도자 이전에 선수로서도 오래 뛰었고, 심지어 웨스트햄 유스 출신이기도 함. 그래서 램파드는 자기 아빠 등이 잘리자 '아니 어떻게 구단이 우리 아빠와 이모부를 자를 수 있음?' 하면서 자기도 팀 떠나겠다고 구단에 정면으로 대듬. 그러자 웻햄 구단도 빡쳐서 램파드에 엿먹어보라는 심정에서였는지 무지 높은 이적료를 붙임. 그 액수가 당시 램파드에 대한 평가보다는 너무 높아서 거들떠보는 구단 없었고, 그래서 램파드는 상당히 꼬이는 상황에 처했는데... 첼시의 라니에리 감독이 구단에 램파드 사달라고 졸라서 첼시가 거금 마련해서 데려감. 그 때문에 라니에리도 첼시팬들에게 오버페이한다고 욕 좀 먹었는데 ㅋㅋㅋ

응? ㅋㅋㅋ ㅈ도 못하는 선수가 대표팀에도 뽑히고 그럼??? 그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은 중국 수준이었나 봄 ㅋㅋ 램파드가 대기만성 스타일이었어서 아직 20대 초반이던 웻햄 시절이 첼시 시절 전성기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지만, 그렇다고 ㅈ도 못한다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었음.

그리고 그 기회를 많이 줬던 것도 실은 자기 아빠와 이모부 ㅋㅋㅋ 그런 점에서 보면, 자기에게 기회 많이 주던 아빠와 이모부가 잘리자 나가겠다고 자연스러운 결정일 수도 있음 ㅋㅋ

저사람은 어디출신이길래 멀쩡히 매경기 뛰는 남의 팀 주장보고 어딜 가라 어딜 가고 싶어할거다 어느 팀이 어울린다 뇌피셜을 질러대는건가요??

'이적요청을 하는것보다 웨스트햄이 챔스에 못나갔을때, 챔스를 나가는 팀에서 웨스트햄이 거절할수없는 제안이 들어오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라고 말하고있는데

님이 말하는거랑 퍼디가 말하는거랑 아다르고 토토 꽁머니 토토 아님? 뭐 해석을 이상하게하지 ㅋㅋ

파르크 데 프랭스로 돌아온 기분은 어떤가요?

아주 기쁩니다! 제게 이곳은 제 2의 고향과도 같습니다. 이곳에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고,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바스쿠 다 가마에서 현역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선수로 뛰는 비결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