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꽁머니 토토

클롭이 갑자기 미쳐서 내치더라도 토토 꽁머니 토토 내치지 마네와 피르미누를 내치진 않을 것 같고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근데 그 리그 한번 먹는게 소원인 토트넘 토토 꽁머니 토토 말해본거임.

47fb5892d4ef24d19bc1475190cb9ca5_1645260290_0704.jpg
 

맨시티 첼시 맨유같이 우승 몇번이나 해먹는 구단팬들은 리그 우승보다 구단 재정을 더 우선하겠지만 몇개의 구단팬들은 빅샤이닝으로 구단 재정이 조금 힘들어져도 리그하나 먹는게 소원인 사람들도 있을거임.


리버풀보셈,, 리그 하나 먹겠다고 그동안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냐고~


콘버지 런던생활 좋아하는 딸들만 아니었어도 시발 진즉 수염기르고 츄리닝 입었음 ㅇㅇ

포체티노가 운이 조난 좋았어. 에릭센 뎀벨레 다이어 알리 손흥민 베르통헌 알더베럴트 요리스 죄다 빵빵터져서 리그 탑클래스까지 올라갔던 선수들임. 거기에 좌우 풀백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로즈-워커 빵뜨고 케인까지 터졋는데 epl 이 가장 최약체 시절에 지들만 떡상함. 이런 운은 두번다시 없다 토트넘은 그때 기억으로 살아가면 현실하고 안맞음

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호날두를 제외하고 메시와 레반도프스키를 뽑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둘중에 한명을 택할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슈퍼팬이네. "그는 매우 솔직하고, 직설적입니다. 사람은 그래야합니다." 이거 공감함. 괜히 말 없이 담아두다가 쫌생이 마냥 폭발하고 이러느니 차라리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해야 시원함. 바로 말했으면 문제 해결될 꺼 혼자 터지고 피해자 코스프레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함.

성적만 잘 찍어줬으면 역대 감독 탑3 무조건 들어갔다.. 아기리에 와꾸에 스타성에.. 딸리는게 없었다

첼시2기끝날때부터 맨유,닭집까지 말년에 추하게 입털고 퇴물되기전까지만해도 무리뉴 진짜 좋아했었음...

신년 2월차 일정을 맞이한 리버풀 팬들의 머릿속은 기대반 설렘발일 것이다. 2월의 22일이란 기간 동안 FA컵 카디프 원정을 시작으로 4개의 대회와 7번의 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에 들어가는 리버풀은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첼시와 맞붙는 것으로 그 정점을 찍는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를 조금이나마 따라잡기 전에 리버풀은 인테르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치르고, FA컵에서 16년만의 우승에 도전해본다. (FA컵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시즌은 05-06시즌 : 역주) 


1월을 별탈없이 보낸 리버풀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된 핵심 자원이 없었고, 코로나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4승 2무라는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이제 리버풀 앞길에 던져진 전망은 새삼 청명하다. 화요일에 훈련 준비로 선수단 대부분의 인원이 복귀했을 때 선수들은 한층 낙천적인 분위기였다. 1월 23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끝으로 8일 휴가를 받았던 선수단 중 로버트슨, 제임스 밀너, 체임벌린은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고, 커티스 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선택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달 잠깐이나마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여겼기에 휴가를 간 선수들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향후 일정은 지구력이 관건이다. 선수단 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일정을 대비하는 리버풀의 준비태세는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하다. 


루이스 디아스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선수들이 보인 반응은 팬들이 보인 반응과 다르지 않았다. 어제 디아스는 리버풀로 오기 전 취업 비자 발급 문제로 파리에 체류 중이었다. 여름에 공격진을 보강하려고 했던 리버풀은 당초 여름까지 기다려본다는 입장이었지만, 현금이 부족한 포르투가 토트넘과의 협상하는 과정에서 요구가를 하향 조정하는 걸 보고 빠른 속도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디아스는 현재 기존 선수단의 어느 누구의 대체하는 자원이 아니다. 다시 말해 지금 바로 당장 선수단에 영향력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의미기도 하고, 그만큼 부담감도 덜한 상황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클롭이 요구하는 전술 지시사항을 이행하려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는 필요하겠지만 디아스는 공격력인 부문에서 분명 질적으로 탁월한 영입이다.  


디아스의 영입을 목격한 리버풀 팬들은 리버풀이 과연 디아스 영입의 촉매제가 된 추진력을 연이어 이어나가고, 그렇게 이어나갈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 수시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는 목요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전이 시작되는 시기에 구단으로 복귀한다. 살라가 없었던 그 기간 동안 우측에서 재기에 성공한 체임벌린은 준수한 백업 자리를 꿰차게 될 것이다. 좌측 자리를 놓고 마네와 디아스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중앙 공격수 자리 역시 조타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미나미노 타쿠미와 디보크 오리기, 케이드 고든은 이 경쟁전에서 열외다. 


 

살라 마네 피르미누 죄다 계약 기간 얼마 안 남았는데 살라는 토토 꽁머니 토토 재계약한다치고, 마네랑 피르미누를 어째야 하나.. 여름에 파는 한이 있더라도 fa로 놔주는 건 절대 안 되는데..

주황색년은 말하는 게 좀 x같긴 하네 ㅋㅋ


리버풀이 과연 디아스 영입의 촉매제가 된 추진력을 연이어 이어나가고, 그렇게 이어나갈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 수시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케챔마피 모두 프리 엔딩각이 보이는데 챔보는 그나마 나름 잉글이라 장점이 있고 절대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내 누워있던 시즌보다는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해봄


오리기, 카리우스, 밀너 -> 프리

벤 데이비스, 네코, 필립스, 미나미노 -> 필수 방출 대상

케챔마피가 어떻게 될지 궁금, 위에는 영입과 무관하고 케챔마피중 누가 나가느냐에 따라 여름에 중원1 말고도 추가 영입이 있을 듯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