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쌌던거도 맞고 잘하는것도 맞음 토토 가입꽁머니 환전 어느정도 활약해야 돈값했다 할라나

아틀레티코 팬들은 펠릭스를 2월 토토 가입꽁머니 환전 선수로 선정했고, 펠릭스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6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그리고, 그 중 4골이 경기 시작 7분만에 나오면서 시메오네를 '뿅가게' 만들었다.

안타까운 것은, 펠릭스의 각성에 있어 지난 시즌 후반기의 발목 부상이 큰 장애물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코레아와 수아레즈가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하면서 코-수 조합이 AT의 베스트 옵션이 되었다.

이렇게 21-22 시즌 개막 후 첫 3경기에서 내리 출전을 하지 못한 그는, 이후 2경기에서 교체 출전을 했다. 하지만 교체 출전을 한 2번째 경기인 빌바오 전에서, 그는 퇴장당했다. 

이후 종아리 부상으로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에게 1-0으로 패한 경기 포함해 3경기를 더 출전하지 못했다. 그 후, 코로나19로 인해 펠릭스는 또 결장했다.

펠릭스는 올 시즌 90분을 5번밖에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골 폭격과 집중력 향상으로 5번 넘게 꾸준히 선발로 나오고 있다.

출전 시간이 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골이 따라온다. 그의 최근 질주의 시발점은 오사수나와의 3-0 승리로, 아틀레티코가 2월 16일 레반테에게 홈에서 1-0으로 패한 시즌 최악의 경기 결과 직후의 경기였다. 시메오네는 오사수나 전에서 목격한 펠릭스의 폼에 감명받았다.

그의 동생 휴고 펠릭스는 주앙 펠릭스가 3월 6일 베티스 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자, 트위터로 "니들이 말하는 거품이 또 넣었네"라고 비꼬았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카디즈와의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를 라기가 4위권에 유지하기 위해 펠릭스는 3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마드리드 신문 AS는 "이전까지는 그가 때때로 반짝이고 팀원들과, 어느 정도 단절되어 있다면, 그는 이제 진정으로 동기를 부여받고 즐기고 있다"고 썼다.

지난 여름에 펠릭스가 아틀레티코를 떠나는 것에 대한 많은 추측들이 있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그를 내보내고 싶지 않을 것이고 그의 계약은 2026년까지 계속된다.

드디어 여러 지표들이 그의 자질을 반영하기 시작하고 있다. 펠릭스는 90분당 pk없는 골과 어시스트로 라리가 7위에 랭크되고 있다. 

그는 스페인에서 이미 총 8골을 넣으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이는 그가 2020-21년에 10골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2골 뒤진 것이며, 그의 노력과 이에 따른 현재 그의 발전을 말해준다.

"모든 사람은 시간이 필요하고 펠릭스는 토토 가입꽁머니 환전 요구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시메오네는 열광했다. "무엇보다 골, 재능, 일대일 능력, 경기 비전, 속도에 더해 공중볼 처리와 열정적 수비 가담까지 갖추면서 그는 완전해 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펠릭스는 나에게 화를 내고 또 앞으로도 내겠지만, 언젠가는 나에게 고마워할 것입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측면은 펠릭스의 활동량 증가일 것이다. 그리즈만을 예로 들자면, 그는 때때로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이를 악물고 수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펠릭스는 빛날 시간을 더 갖게 되었고, 그의 뛰어난 폼은 시메오네가 수아레즈를 벤치로 보내버리게 만들었다.

주앙 펠릭스는 마침내 시메오네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수많은 아틀레티코 팬들과 더 나아가 축구 팬들에게서 전설로 인정받기 위해 계속 뛸 것이다.

이새끼 전방압박에 활동량까지 갖춰가면서 점점 완전체 되어가는중 ㅋㅋ 제2의 그리즈만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