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19-20 때 혜성같이 등장해서 제 2의 토토 가입전화없는 꽁머니 드록바가 될 것인가 하면서 화제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쉽네

고맙다! 고주급 요구해서 재계약 늦어진다는 토토 가입전화없는 꽁머니 루머보고 유스 새끼가 배만 쳐 불렀다고 욕해서 미안해!!

특히 해가 바뀌고 나서 잘했습니다.

반슬리와의 6-0 승리에서 득점했고

아브라함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 6경기 중 5경기에서 출전했습니다.

렌에게 3-0으로 승리한 홈 경기에서 득점했습니다.

그의 득점은 FA컵 결승전까지 우리가 갈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튼 타운과의 4R에서는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1로 승리했고,

16강전 반슬리와의 경기에서는 유일한 득점을 기록하며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 타미 로마거부행 글 댓글들 거진 다 첼시관련닉이였는데

맨유 리버풀 아스날팬들이 첼시 맥이려고 그렇게 닉변해서 타미 깠던거라고 믿나봄 ㅋㅋ

우리의 포르투, 벨퍼스트에서의 유럽 대회 우승은 그의 아카데미 시절에 딴 메달들에

추가로 성인 대회 우승 메달까지 획득하며 브릿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로마에서도 행운을 빕니다. 타미!

축구에 열광하고 큰 꿈을 가졌던 8살 소년은 사우스햄튼에 입단하여 여정을 시작했고, 사우스햄튼 주장과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이 되면서 세인츠의 차세대 재능들을 위한 멋진 본보기가 되고 있다.

​

포츠머스 출신인 아버지 존은 변호사로 매일 M27로 아들을 태워날랐고 매번 훈련이 있을 때마다 머물렀다. 한편 어머니 재키는 제임스의 바쁜 스케쥴에 맞춰서 식사 시간을 맞췄고 그가 학교 공부에 너무 뒤처지지 않도록 했다.

​

축구선수로서 워드 프라우스의 경기에서 어릴때부터 눈에 띈 두 가지가 있었다: 그의 지치줄 모르는 운동량과 결단력, 포기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주 정확한 크로스와 프리킥을 날릴 수 있도록 해주는 그만의 독특한 킥력이 있다.

​

2002년 월드컵에서 베컴이 추가시간에 프리킥을 넣어 잉글랜드가 그리스를 이기게 되었다. 그는 이에 영감을 받아 데이비드 베컴을 그의 영웅으로 삼았고, 베컴을 모방하기 위해서 몇 시간씩 뒷마당에서 시간을 보냈다.

​

오늘날 그는 베컴의 프리미어리그 프리킥 기록을 뒤쫓고 있다. 워드 프라우스는 현재 베컴이 세운 18개 기록을 10개로 뒤쫓고 있지만 이중에서 8개가 지난 세 시즌 동안 나온 것이다.

​

또한 잉글랜드의 인정을 받은 루크 쇼, 체임버스와 마찬가지로 월반을 한 워드 프라우스는 17세의 생일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한 리그컵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사우스햄튼에서 처음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

3개월 후에 첫 골을 터뜨려 나이젤 앳킨스의 팀이 FA컵 코벤트리전에서 하프타임에 지고 있었던 것을 2-1로 승리하도록 도왔다.

​

그 시즌에 세인츠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되었고, 토토 가입전화없는 꽁머니 이 10대가 기회를 받기는 어려웠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백금발 스타에게 빛날 순간을 주었다.

​

워드 프라우스는 다음과 같이 회상하고 있다. "저는 선발로 출전한 경기만 기억하고 있는게 아니라 중요한 경기에 출전한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15분을 남겨두고 안필드에서 1-0으로 앞서고 있었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했다는 것이 저에게 꽤나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

"포체티노는 어린 선수였던 저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얼마나 세부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지 알 수 있었고,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저를 믿어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