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소모품이니까 유소년-사설 토토 소액 혹사시킨게 없어서 그만큼 롱런하는건가?

토마 르마, 앙투안 그리즈만, 앙헬 코레아, 사설 토토 소액 쿠냐가 골을 터트렸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디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라리가 1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단 1점으로 좁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경기 전 기사입니다)

디에고 시메오네와 아틀레티코는 발렌시아와 AC밀란을 상대로 2번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거두며 최근 안 좋은 모습을 보인채 경기에 나섰지만 2위로 향하는 멋진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돌문에서 빅클럽가려는데 맨유를 도대체 왜감 예전맨유면 빅클럽맞는데 지금은 맨유가아니고 맹구잖아 ㅋㅋ 반더비크처럼 선수인생조져보려고 또 ㅋㅋ

문제점 : 지금 오블락은 작년의 리그 MVP와 같은 선수가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늘 확실한 승리를 가져갔지만 시메오네는 오블락의 실수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오블락은 리그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리그 MVP를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의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실수로 인한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블락의 폼 저하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던 아틀레티코에게는 큰 근심거리입니다.

 아무리봐도 이제는 수지 빼야함. 후반 조커로 써야지 카바니처럼.

MAN OF THE MATCH : 토마 르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마 르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랑스 린가드라고 불리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의 일입니다. 이날 르마의 폼은 프랑스인이 아틀레티코에게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전진패스를 뿌리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으며, 그리즈만과 수아레스를 도우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그에서 그의 첫 번째 헤딩 골을 넣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시메오네는 아얘 르마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는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바디는 전반전 8분동안 2골을 터트려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 이후 팀을 3-1 리드로 이끌었고 결국 4-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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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멀티골로 바디는 30세 이후 리그에서 93골을 기록하게 되었고, 대회 역사상 그 기록을 깬 선수는 없습니다.

오직 아스날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던 이안 라이트만이 30세 이후 93골을 기록하며 바디와 나란히 했습니다.

바디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 출전해 9골을 기록했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만이 그보다 위에 있습니다.

이번시즌 이전, 바디는 30세 이후 4번의 시즌에서 각각 최소 15골을 넣었고, 2019-20시즌 23골로 득점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