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 반다이크 디아스 토토 꽁머니 지급 나오면 상대입장에선 한숨나올듯

고집이 쎔

임기응변 자체가 안되는 감독이라고는 토토 꽁머니 지급 생각하지 않는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할 때인데.." 라고 생각이 들 때마저도 고집 부릴 때가 종종 있음

21세기 축구에서 가장 쇼킹했던 우승 뽑으라면 대부분이 15-16 레스터 고르겠지?

지금처럼 강팀-약팀간 편차가 큰 시대가 아니었어서 레스터만큼 쇼킹하진 않은듯. 그리고 평가야 어느정도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그때 포르투 전력이 셌지ㅋㅋ 토너먼트 대진도 소시에다드-리옹에 당시 막 시작하던 첼시였으니까. 솔직히 그 다음시즌인 04-05 우승팀 리버풀이 03-04 포르투보다 약했다고 생각함ㅋㅋ

11월 28일 생테티엔을 꺾은 파리는 네이마르가 경기 막판 쫓겨난 후 대가를 치러야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후반 발목을 비트는 지저분한 태클을 받아 그라운드에서 제외되어야 했다.

네이마르 요즘 폼 오락가락한다해도 뼈아프겠네 파리입장에서

네이마르는 얼마나 오래 아웃될까?

선수는 이미 sns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렸지만 포체티노는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만큼 제라드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기도 하고, 아놀드가 잘해주고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이 팀에 과거 비교대상이라곤 늘 제라드 하나 밖에 없다라는 사실에 눈물이 앞을 가림. 2000년대의 리버풀은 진짜 참혹했다 뭐 이런 생각과 동시에 지금은 정말 황금기이긴 하다는 생각이 듬.

플메하는 로컬보이 유스 풀백인데 실력이 월클... 근본에 실력에 다 갖춰서 팬 입장에선 너무 좋음

아놀드가 딱 프로에서 자리잡고 성장할 시기에 감독이 클롭이어서 다행이지

제대로 된 감독 못 만나서 매년 감독교체하고 팀 미래가 불투명했을 때 아놀드 나왔으면

어디 팔렸을수도 있고(선수 생각은 모르겠지만 팬으로 바라볼 때의 걱정)

이만큼 성장 못했을 수도 있고

여러모로 너무 고마움 클롭감덕님

개인적으로 제라드보다 위로 올라갈 토토 꽁머니 지급 생각함. 아놀드 현재나이 (만 23살) 기준으로 들어올린 트로피만 해도 일단 아놀드가 넘사벽으로 위인데, 리버풀의 코어들이 향후 3-4년은 건재하다고 보면 추가로 굵직한 트로피 몇개는 더 들어올릴수 있다고 봄. 중간에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안하고 리버풀에 쭉 남아서 커리어를 이어간다면 아마 30대 전에 제라드 커리어 넘어설수 있을듯

-콘테의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희망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잔류 희망

-살라이는 20m유로에 판매 예정

-토트넘은 김민재 이외에도 블라호비치, 케시에를 노림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전폭적으로 콘테 지원예정

-기브미스포츠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