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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재계약 실패시 - 어휴 토토 꽁머니 지급 그걸 놓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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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사람들이 <맨유는 (부상으로 토토 꽁머니 지급 ) 스콧 맥토미니를 그리워하고 있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들은 '진짜 맨유 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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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는 상대 선수들을 발로 까려고 애쓰다가 본인이 다친다."




"만약 어떤 사람들이 <스콧 맥토미니처럼 뛰어야 맨유다운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은 '맨유가 잘나가던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것이다."


라미 아바스 이사가 얼마 전 올린 트윗은 SNS를 하는 리버풀 팬들의 반향을 샀다. 


라미의 새 트윗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하메드 살라의 재계약 상황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고 여겼다. 살라의 재계약에 진즉부터 노심초사해온 리버풀 팬들은 살라와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 이사가 리버풀이 제시한 재계약 조건을 보고 웃음이 터진건지, 아니면 모욕감을 느꼈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불안감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어느 것이 진실이든 살라와 리버풀 간의 재계약 협상이 위험 수위에 수렴했다는 생각을 떨쳐내긴 쉽지 않아 보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적절한 대화가 오갔다”고 밝힌 살라의 재계약 협상은 전례를 비추어 봤을 때 장기화되면 성사될 가능성이 낮아졌으면 낮아질 공산이 커질 뿐이다. 기존 계약이 18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이다. 


앞으로 어떤 결말이 도출될까? 살라가 재계약에 도장을 찍고 잔류할까, 아니면 기존 계약을 끝으로 2023년에 자유계약 신분으로 퇴단할까? 이런 말을 하면 좀 불쾌하게 들리겠지만 리버풀이 살라를 올해 여름이적시장에 매물로 내놓아 현금을 창출하려들까? 


본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망해본다. 



<돈>

돈은 중요하다. 계약의 첫 장을 장식하는 것도 돈이고,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것도 돈이다. 


살라가 “말도 안되는” 걸 요구한 게 아니라고 직접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번 4년 재계약이 성사되면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주급을 수령하는 선수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다 주급을 수령하는 선수 중 한명이 된다는 점은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안다. 


충분히 납득이 되는 요구다. 지난 5년 동안 살라처럼 꾸준하게 자기 자신의 가치를 그렇게 고수위에서 유지한 선수도 손에 꼽기 때문이다. 


살라는 입단했던 첫 날부터 제 몫을 다해주었다. 골을 넣고, 골을 넣고, 골을 넣은 살라는 구단 기록을 경신하고 리버풀에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개인 상도 수없이 받은 살라는 이번 시즌에도 3번째 리그 골든 부츠를 노리는 중이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토토 꽁머니 지급 선수는 FIFA 최고의 선수 3위에 오른 살라가 아니다. 현재 리버풀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선수는 약 22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버질 반다이크다. 


리버풀은 살라를 잔류시키려면 기존에 구축해놓은 급여 체계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점을 스스로도잘 알고 있다. 살라가 요구하는 주급은 30만 파운드를 상회한다. 


리버풀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부분은 6월에 30세가 되는 살라와 같은 선수와 거액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일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아스날이 그 예시다.   


허나 클롭은 살라가 30대로 접어들어도 지금과 같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다고 본다. 살라의 프로정신과 태도 때문이다. 그리고 살라도 자기 자신이 최상의 몸상태에 다다랐다고 생각한다. 살라가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결장했던 리그 경기는 이번 시즌 네이션스컵 차출 때문에 하릴없이 나오지 못한 2경기를 포함해 총 9경기가 전부다. 


살라 같은 선수는 지금껏 없었다. 살라에게 지급될 연봉이 20m파운드란 말을 들으면 얼핏 너무 거액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살라 급에 해당되는 선수를 대체하려면 이적료와 급여 면에서 봐도 지금보다 훨씬 거액의 돈이 소요될 것이다.


나만 그런가 30만이면 살라가 지금 몇시즌째 보여준게 있어서 절때로 아쉬운것도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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