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맞겠다는 개병신짓거리만 2+2 사설토토 완벽한 선수 ..

캐릭 네빌 퍼디 지금까지 해온 말들 보면 걍 맨유에서 자리 하나 안주니까 삐진 애새끼 같음

마지막부분 2+2 사설토토 가는데 왜 아가리턴다고 하는거임.

진짜 미드가면 날아다닐 자신있어서 풀백말고 미드세워달라고 땡깡부린놈

맨유

사우스햄튼의 리버풀전에 앞서, 랄프 하센휘틀은 두 팀 간의 격차를 설명하기 위해 포뮬러 1(이하 F1)의 비유를 사용했다.

하센휘틀은 맥라렌이나 레드불과 같은 강력한 팀을 상대하는 중위권 팀들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지만, 실상은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을 따라잡으려는 하스의 드라이버와 비슷한 꼴이었다. 

F1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루이스 해밀턴은 지금까지 7번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얻어내고 이번 시즌 그의 8번째 타이틀을 따기 위해 분투 중인 최고의 드라이버이고, 하스는 이번 시즌 아직도 포인트를 따지 못한 최악의 팀이다. 대충 분필과 치즈, 낮과 밤의 차이 중 여러분이 좋아하는 비유를 선택하면 그것이 그들의 차이를 잘 설명해 줄 것이다.

그리고 리버풀과 사우스햄튼 사이의 격차는 안필드에서 위르겐 클롭이 상대를 압도하면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전반전 디오구 조타의 멀티골과 티아고 알칸타라의 골은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승리를 확정짓기 충분했지만, 반 다이크는 53분에 쐐기골을 넣으면서 직전 소속팀의 비극을 심화시켰다.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5-0으로 이겼을 때처럼 지루해 했을지, 아니면 사우스햄튼이 최대한 노력하면서 끝까지 골을 내주지 않고 버틸 수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느 쪽이든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솔직해지자면, 아무도 사우스햄튼이 안필드에서 이변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낙관론자들은 안필드 원정을 가서 4-0이라는 결과는 최악은 아닌 결과라고 말하였고, 다른 한 편에서는 그들이 실점한 골을 보면서 하센휘틀의 팀이 그 골들을 너무 쉽게 먹혔다고 항변하기도 하였다.

리안코가 첫 프리미어리그 선발을 이루고 포백에서 쓰리백으로 전환한 선발 라인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는 리버풀을 상대로 해야 했기 때문에, 이전의 첼시전과 비슷하게, 비극적이게도 실패하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플레이 방식만으로는 찬스를 얻을 수 없었다는 것을 전반전에 확인했을 것입니다." 하센휘틀이 말했다. "그들은 개별 선수들이 모두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런 선수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쓰리백 체제는 화력이 강한 팀을 상대로는 좋은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이 사실을 전반전에 피치에 나가있는 선수들에게 전달하고자 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조금이나마 놀래키고 싶었지만, 스스로 놀라버리고 말았습니다."

티노 리브라멘토와 얀 베드나렉은 전반적 45분을 비참하게 시작해야 했으며, 홈 팀이 전진할 때마다 곤경에 처한 것처럼 보였다. 사디오 마네와 디오구 조타는 그들이 사우스햄튼의 우측면을 파고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그 곳을 파고들었다.

"우리는 중앙 하프스페이스에 문제가 있었고, 우리는 그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반전 종료 직후에 전술을 변경하였던 것입니다." 하센휘틀이 덧붙였다. "하지만 경기는 이미 끝난 뒤였죠."

베드나렉과 체 아담스는 전반전 종료 직후 교체되었고 사우스햄튼은 그들이 자주 사용하던 4-2-2-2 포메이션으로 회귀하였다. 다시 말하지만,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를 앞두고 힘을 아끼고자 했는지, 아니면 사우스햄튼이 더 이상 골을 허용하지 않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후반전을 본다면, 우리의 축구가 전반보다는 안정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는 더 나은 축구를 했습니다." 하센휘틀이 주장하였다.

사우스햄튼의 수비수들과 알렉스 맥카시가 4골을 먹힌 것에 대해 비난받는 동안, 사우스햄튼의 공격수들은... '또' 여러 번의 찬스를 날려버리고 있었다.

하센휘틀은 아담 암스트롱, 체 아담스, 아르만도 브로야를 이번 시즌 처음으로 동시 기용하며 경기를 시작했고, 공격을 진행하는 인원의 수를 늘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아담스는 후반 시작 직후 네이선 텔라와 교체당하기 전까지 단 한 번의 슈팅도 날리지 못하였고, 암스트롱은 4번의 찬스 가운데 단 하나도 골로 전환시키지 못하였으며, 브로야는 한 차례의 기회만 받았다.

"우리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아직 안필드에서 득점이 없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하센휘틀이 말했다. "리버풀이 우리 쪽 골문 앞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최종 패스와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것이 차이입니다."

"이것이 그들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이유이고 우리는 리그에서 살아남기를 바라는 클럽으로 남는 이유입니다. 놀라울 것이 없습니다."

사우스햄튼은 피투성이로 안필드를 떠나게 되었지만, 그들은 그런 상태로 안필드를 떠나는 유일한 팀은 아닐 것이다.

하센휘틀은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이 잘못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지만,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그리고 아스날이 펼치는 두텁고 빠른 축구를 상대할 때, 이런 방식으로 사과를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수요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일관된 계획을 세우는 데에 하센휘틀 본인의 온전한 집중이 필요할 것이다.

다비드 데 2+2 사설토토 - 7

아론 완 비사카- 7

빅토르 린델로프- 7

에릭 바이- 7

알렉스 텔레스- 7

스콧 맥토미니- 7

네마냐 마티치- 7

프레드- 7

브루노 페르난데스- 4

제이든 산초- 8

마커스 래쉬포드-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

제시 린가드- 5

도니 반더비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