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랑 할때도 생막시맹 사설토토 메이저 이새끼가 공잡아야 뭐가 되더라

원래 연계형 공격수라 기본적인 볼간수와 사설토토 메이저 되고 활동량 ㅈ됨

전문이 아니라서 홀딩으로는 못쓰고 킬패스나 중거리슛을 기대할수도 없지만 공미위치에서 시작해서 3선까지 개싸움 잘하는중

맨체스터 시티

펩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6점을 앞선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맨체스터 시티의 6-3 박싱 데이 경기 승리는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념에 맞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펩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한 세 감독직에서 모두 큰 국내 성공을 거두었고, 그의 바르셀로나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였을 때도 그의 시스템은 언제나 시행되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는 아마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보여준 자신의 전술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해석일 것이다. 그의 맨체스터 시티 성공의 대부분은 제대로 된 공격수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인버티드 윙백

과르디올라 감독이 시티에 합류하면서 인버티드 윙백이라는 개념을 프리미어 리그에 도입한 이후 다른 그 어떤 감독도 그의 좁은 풀백을 따라 할 수 없다.

왼쪽과 오른쪽 풀백 모두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종종 중앙 미드필더가 되기에 상대편 윙어들은 두 가지 모두 신경을 써야되는 상황 속에서 마크하기가 특히 힘들어진다.

어떤 선수는 풀백을 따라 경기장 중앙에 들어가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들이 상대 선수와 1:1 공격을 할 수 있게끔 넓은 공간을 만들어주고, 다른 선수들은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고 풀백을 도와주면서 경기장 중원에 엄청난 숫자를 만들어 중원 싸움에 우위를 점한다.

이것은 두 명의 중앙 수비수 그리고 홀딩 미드필더와 함께 스위퍼 골키퍼 에데르송이 종종 세 번째 수비수로 활동하는 트라이앵글의 지점이 된다.

밀어붙이는 중원

풀백이 중원에 모여있는 상황에서 중원은 상대 선수를 압박할 수있는 권한을 갖게 되어 수비에 혼란을 야기한다

미드필더는 상대 수비진을 향해 밀고 사설토토 메이저 아니라 최종 벽을 넘어 후방까지 뛰어들어 상대방에 저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 시스템은 2014년 펩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시절 마르티 페라르나우가 펴낸 책 '펩 컨피덴셜'에 나와있는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시스템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중앙을 열고 안쪽과 끝을 열어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입니다. 패스가 잘 연결된다면 상대 필드의 중원 전체를 건너뛰고 공격 전개를 이어갈수 있으며, 공을 잃어버리더라도 풀백이 즉시 공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펩이 이렇게 말했다고 페라뇌는 책에 썼다.

"저희의 행동 계획을 바꿔 상대방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측면에 있는 우리 선수가 안쪽으로 들어가 상대방을 안쪽으로 끌어들이게 만듭니다. 만약 상대가 안으로 안들어온다면 우리 중원에는 이미 프리한 선수가 존재하고 또 상대가 안으로 들어온다면 우리 측면이 자유롭죠. 항상 이런 식으로 흘러가요."

큰 트라이앵글 안에서 또 2~3명씩 작은 트라이앵글 만드는 세부전술 있을 꺼 아니야... 축구사적으로 정말 대단한 인물인건 확실하다

뮌헨에서도 15-16때 알라바-람 미드필더 처럼 쓰고 측면에 더글라스 코스타 코망 로베리 측면 라인에 세워놓은 다음 뮐반돞 티아고비달알론소가 중앙에 있는 건 동일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게 있나?? 저렇게 해도 한방약습에는 똑같이 취약했었는데

펩전술이 어려울만한게 이적한 선수들 초반엔 전술적응못하고 부진한게 거의 1시즌은감ㅋㅋ

펩 전술에 적응하면 이전 구단에서보다 스텝업하고 진짜 잘해지는 느낌

칸셀루 베나실 로드리한테 느꼈던 생각인데 그릴리쉬도 다음시즌은 잘해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