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가 해준게 많지만, 실수도 있었던건 사실이고.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아스널은 레노마저 자계로 보내면 보드진 문제 개 심각한거임

램스데일 두경기. 그것도 WBA(2군), 강등권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꼴지 노리치 상대로 나섰고, 선방이라고 할 것도 몇개 없었는데.

레노를 바로 쳐낸다?

이해가 안된다. 그저 자신들의 이적시장을 정당화 하려고 억지로 쓰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레노가 아무리 떨어졌다고 한들. 비단 레노만의 문제인가? 뱅거시절부터 문제되어온 수비문제일텐데 골키퍼 하나 바꾼다고 해결 되나?

중요한건 갈라타사라이는 이 금액을 엘네니에게 쓸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그가 결승전에서 선발되지 않을 것을 알게 된 것은 언제냐는 질문에,

결국 손흥민 모우라가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던건

역습 속공시 탄력을 받았을때인데

당시 챔결에서의 리버풀은 모두의 예상을 꺠고 철저히 허리를 구부리고

내려앉아서 볼을 소유하기만 하면 역습은 커녕 뻥뻥 롱볼로 외곽처리하면서

드로잉 코너킥 프리킥등 데드볼 상황으로

경기흐름을 끊는 전략을 들고 나와버려서...

모우라가 나왔더라도 딱히 할만한게 있었을거같진 않다

물론 케인도 철저하게 지워져버렸지만 전술상으로는

그런 전술을 들고 나온 팀 상대로는 누구라도 정통 9번을 썼을거라 본다 결과적으로 실패였지만

"그 날이었죠, 경기 당일, 우리는 호텔을 떠나고 있었습니다, 호텔에서의 마지막 스피치에서 알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경기장으로 출발하고 있었어요. 그말을 듣고, 선수들 사이에 약간은 긴장감까지 돌았어요,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죠, 그저 침묵과 그런 것들 뿐이었습니다.

뭣보다 닭집이 전범만 만나면 기를못쓰는게 큰듯 전범 내내 좃박다가도 닭집 만나더니 몸보신 제대로 하는거보고얘네는 천적관계구나 싶더라

"하지만 나는 매우 프로페셔널한 가이입니다, 매우 침착한 마음으로,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그 순간에 그저 우리 팀이 챔피언이 되기만을 바랬어요. 그래서, 어떤 불만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았죠.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도 슬픔밖에 남아 있지 않았고, 모든 이들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시즌은 끝나 있었죠.

"그리고 우리는 그게 좋든 싫든, 그걸 따라야 합니다, 안그래요? 하지만 때때로 코치의 모든 결정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존중해야 해요. 내가 말했듯이, 당시에 나는 그저 우리 팀이 우승하기만을 원했습니다, 그저 경기에서 이기길 바랬지만 운이 없게도 그건 가능하지 않았어요."

케인이 문제라는데 반대로 FM에서 부상복귀한 어빌 짱짱한 에이스 거르고 직전에 해트트릭 박은 어빌 낮은 로테자원 쓸사람 있나?

물론 게임이랑 현실이랑 같진 않겠지만 솔직히 케인 선발로 쓰는게 결과론적으로 아쉬운거지 다 케인 썼을거같은데. 아약스전 해트트릭했어도 결국 시즌 전체로 보면 케인이 해준게 훨씬 많은거 아님?

경기에 대한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모우라는 스퍼스 매니저가 당시에 이룩한 것에 대해서는 기뻤다고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