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만 해도 친구 메시랑 행복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 스페인에서 요양 겸 여행도 좀 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랐지...

긱스는 임시감독으로 올리가 없고

루니는 더비 정식감독 된지 얼마 안됐고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안좋은 팀사정을 뒤로 하고 시즌 중간에 나올거 같지 않고

다른 레전드들은 코칭쪽보단 방송쪽에서 활약하고 있죠

히딩크 은퇴했지만 반시즌 맡아달라고 부탁한번 해볼법한데 말이죠. 이번 7월에 은퇴했지만 마지막 코소보 감독직을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소화 못해 아쉬움이 있을거고 호날두 같은 유명 선수가 있으니 마지막으로 같이 일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둬달라 설득하면 들을수도 있는데.. 소방수 역할에 일가견 있기도 하고 어차피 은퇴감독이라 길게 일할 사람이 아니니 다음 시즌 랑닉이나 텐하흐 포터 같은 감독들 타겟으로 협상하면서 임시감독 맡기기엔 딱이죠.

뭔 플레처 캐릭이야.. 이제 무능력한 내부인사들 쳐내고 랑닉같은 전문가 데려와서 체질부터 개편할 생각을 해야지 이 병신들아 !!!

근데 이정도면 글레이져만 문제인지 궁금해진다ㅋㅋㅋㅋ 선수들(마샬 제외) 제외하고 모든 놈들이 한통속인건지 궁금함;;

유벤투스는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2골 덕분에 라치오를 상대로 매우 중대한 승점 3점을 가지고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로마를 떠났. 이렇게 세리에 A 13라운드는 비안코네리가 2-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고 감독, 레오나르도 보누치, 아드리앙 라비오의 코치의 발언이 있었다.

마씨밀리아노 알레그리

"팀은 라치오 같은 강한 상대와 좋은 경기를 했다. 마지막 20미터에서의 결정적인 선택과 같이 아직 개선해야 할 몇 가지 측면이 있지만 우리는 매우 중요한 승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 우리는 레이나가 지키는 골문을 향해 많은 슈팅을 쐈고, 많은 것을 만들었고 무엇보다도 공을 그들의 발 앞에 두는 것을 좋아하는 팀을 상대로 비소유 단계에서 거의 실점하지 않았다. 우리가 준비한 게임을 할 수 있었고 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측면이다. 다닐루의 부상으로 인한 조기 이탈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쿨루셉스키의 투입으로 균형을 잃지 않았다. 우리는 몸집이 작았고 경기의 어느 순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숙하게 이점을 관리할 수 있었다. 우리는 경기에 만족하고 계속 일하고 싶은 열망을 안고 토리노로 돌아간다."

레오나르도 보누치

"오늘 저녁은 근본적인 승리다. 접근 방식은 훌륭했고 첫 1분부터 종료 휘슬까지 우리의 희생 정신도 차이를 만들었다. 대표팀 휴식기 이후의 경기는 결코 쉽지 않았지만 오늘 우리는 큰 견고함을 보였고 성공은 당연했다. 우리는 유벤투스이고 앞으로 주목해야 할 수준이다. 올해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이 팀이 잘할 수 있는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번에는 골을 넣었지만 공격수들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들은 귀중했다."

아드리앙 라비오

"오늘 팀 전체의 태도는 매우 긍정적이었고 우리는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어려운 상대를 상대로 복잡한 경기에서 승리했고 이 승리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하다. 나의 몸 상태도 좋고, COVID-19 양성 판정 이후 다시 내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찾고 있다. 불가항력으로 인한 휴식이었지만 (COVID-19 양성으로 격리되었던 일들 - 역자 주 - ) 국가 대표팀에서 2경기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고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의 또 한 걸음인 것 같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직 선수 사미르 나스리는 쿤 아구에로가 심장 질환으로 인해 은퇴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 나스리와 쿤 두 사람 모두 시티에서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훌륭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스리는 프랑스 방송에 나와 이 사실을 밝혔다.

토요일 오후 사미르 나스리는 카날+ March of Zeday 쇼에 출연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쿤이 방금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었고 불행히도 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알고 페노메노였던 선수가…정말 좋은 친구이자 대단한 사람인데 본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수 없는 반강제적인 은퇴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쿤이 이 스포츠에 대해 느끼는 사랑을 알고 있고 쿤이 이렇게 질주를 멈춰야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를 정말 슬프게 만드네요. 정말 내가 매우 아끼는 사람이기에 앞날에 밝은 미래가 오기를 축복합니다.”

존나 매너없네 아직 발표도 안됐는데 지가 먼저 흘리네 친구이자 같은 선수라면 은퇴는 자기가 직접 발표하게 해야지 운동을 그만하겠다는게 당사자에겐 얼마나 큰 일인데

진짜 챔스 결승부터 해서 너무너무 불행하고 속상한 소식만 나오니까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