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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이 가능한지 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협력할 것이다.”라고 나겔스만이 말했다.

피오렌티나 돈 많아졌음? 블라호비치나 밀렌코비치 판것도 아닌데 이번에 되게 공격적이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대회 폐막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하는 목요일, 알렉산더-아놀드와 그린우드의 발탁이 유력하다.

부상으로 유로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지만,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두 선수는 헝가리, 안도라, 폴란드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3연전을 통해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케인의 경우에는 소속팀에서의 거취 문제가 대표팀 발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며, 포든과 래시포드는 부상으로 발탁이 불가한 상황이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준우승을 거둔 지난 유로 대회 때와 비슷한 소집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 대회 예비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워드-프라우즈는 재소집 가능성이 점쳐진다. 당시 프라우즈와 동일한 사정이었던 린가드는 이번 소집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져있을 가능성이 크다.

로마 데뷔전서 2도움을 기록하며 해외홀덤사이트 활약한 타미, 빌라로 새 둥지를 틀어 2골을 기록 중인 잉스 역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시선을 끌 공격 자원들이다.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온전한 몸상태를 갖춘 포프가 재소집될 것으로 보이며, 딘 헨더슨은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토트넘과 울버햄튼 간의 경기를 참관하며, 재도약을 꿈꾸는 알리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하지만 이번 소집명단은 알리에겐 아쉽지만 시기상조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또한 알리보다는 스킵을 더 가까이서 지켜보고자 하며, 대표팀 복귀를 정조준하는 다이어도 소집 후보 선수다.

케인은 울버햄튼 전이 이탈리아와의 유로 대회 결승전 이후 첫 공식전 출전이었고 출장시간 또한 20여 분 정도였지만, 대표팀 발탁은 확실한 상황이다.

머 코레아가 이대로 9번 자리에서 계속 잘하면 펠릭스 경쟁자원으로 딱이긴 함 ㅋㅋ

벨로티에 관심이 있었던 인테르가 호아킨 코레아와의 딜에 근접하면서 전부터 벨로티에 관심이 있었던 피오렌티나가 딜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있음

마르셀 자비처에 대한 질문에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는 우리 선수가 아니므로 그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라고 나겔스만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