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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과정을 마친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1군 선수단과 함께 21/22시즌 시작 후 처음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해리 케인은 플로리다에서 복귀한 이후, 스퍼스의 훈련장 시절인 롯지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격리 과정을 거친 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은, 개막전인 맨 시티전에서는 명단 제외 상태였다.

그동안 쭉 개인 훈련만을 진행 하던 케인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경기를 위한 팀 훈련에 공식적으로 참가했다.

원래 계획으로는 8월 2일 훈련장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선수는 토토 가입전화없는 사이트 개인 사정으로 5일 동안 나타나지 않은 후 뒤늦게 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은 제기되던 훈련 무단 불참 사실을 부정하고, 원래 계획 대로 5일 후에 복귀했을 뿐이라고 해명문을 내놓은 바 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막판에 팀에게 이적하고 싶다는 사실을 전달했고, 레비 회장과의 신사협정을 근거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