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으론 케인인데, 훈련거부로 토토 가입 즉시 꽁머니 썩창난게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 ㅎㅎ

아무리 말들 많아도 결국 투헬, 램파드, 토토 가입 즉시 꽁머니 만치니 이 감독들이 다 선발로 돌리는 거 보면 실력은 확실함

게다 전술에 미친 펩도 조르지뉴 칭찬하면서 영입 욕심냈고 원투펀치에서도 조신 역할 중요하다고 하는 거 보면 대단함

어쩌면 투헬, 만치니, 펩이 축구와 조르지뉴를 바라보는 시각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걸지도 모름

게다가 조르지뉴는 선발로 뛰어서 정말로 챔피언스리그, 유로 우승 다 주전으로 해내면서 결과로 말했고

10대의 나이에 커리어를 위해 고향을 떠난 이 선수는 이탈리아에서 유망주로서 주급 20유로로 버텨야했다고 밝혔는데, 이제 조르지뉴는 나폴리와 첼시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마우리치오 사리에게 발롱도르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남자 선수 후보

도미닉 칼버트 르윈

잭 그릴리쉬

해리 케인

해리 매과이어

타이론 밍스

메이슨 마운트

조던 픽포드

칼빈 필립스

제이든 산초

라힘 스털링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카일 워커

조신이 발롱도르에 점점 가까워 질수록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건지 내가 시대에 못 따라가는건지,,,

첼시 동료인 카이 하버츠는 BBC Sport과의 인터뷰에서 "그 말고도 발롱도르를 받을 만한 좋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한 해에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를 모두 우승했다면 이를 수상할 자격이 당연히 충분한 것이죠. 그와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롱은 진짜 궁금하긴함 메시 이외에 받을선수는 누구이고 조신의 순위는 어딜지. 손흥민 선수도 예전에 순위에 있던거같은데 궁금하네요

워낙 받을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발롱은 못받아도 3위안에는 들듯 챔스 유로 우승에 유로는 본인이 잘했어서

더블린에서의 프리시즌이 램파드를 설득하다

3년 전 57m 파운드에 조르지뉴가 사리와 함꼐 나폴리에서 첼시로 옮길 때만 해도 완벽하고도 새로운 시작으로 보였다.

팬들은 그가 어렸을 때 그를 지도했던 어머니 마리아 토토 가입 즉시 꽁머니 테레사 프레이타스와 함께 첼시 구단 매장에 방문하여 어머니가 조르지뉴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본 후 울었을 때 그에게 매료되었다.

하지만 그와 사리 간의 관계로 인해 그의 첼시에서의 커리어는 금세 꼬이기 시작했다. '사리의 아들'이라는 딱지가 붙으며, 패스를 중시하지만 침투가 부족하여 첼시가 리그 3위로 마치기까지 고생하게 만들었던 '사리볼'에 짜증이 난 팬들로부터 야유롤 받게 되었다.

비록 유로파 리그는 우승했지만, 사리는 1시즌 만에 고향 이탈리아로 복귀하며 유벤투스로 향했다. 조르지뉴는 잔류했고, 그의 가치를 새로운 보스 프랭크 램파드에게 증명해야 했다.

근데 조신은 처음에 밈이다가 점점 진짜로 되어가는 거 같다. 축구판이 미쳐 돌아가는건지 내가 미쳐가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