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소년때 스탯은 진짜 토토 안전공원 개지리는데...당시 기준 기대주 탑3 안에 들 정도 아님?

그냥 재능 부족인거지 뭐 유소년, 나이제한 토토 안전공원 레벨에서 두각 나타내다 성인무대 밟고 한계느끼는 이승우같은 케이스는 널리고 널렸는데 언론들이 무지성 띄워주기 해서 기대감이 천장 뚫어버림

그의 결단력,재능,이타심은 바르샤를 맘에들게 했고 바르샤는 이승우가 2010 단오테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한걸 보고 그의 영입을 시도했다

당시 최 코치는 "남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는데 바르샤 스카우터가 대회 에이전시를 통해 대한유소년축구협회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승우와 그의 가족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대해 얘기했어요.그건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고 기절할 뻔도 했어요."

바르샤의 관심은 젊은 선수라면 누구나 원하는 이적처럼 보였고 그는 바르샤 U-19팀에 뛰면서 29경기 39골을 기록했고

메시의 기록을 깨면서 스타트는 좋았다

하지만 이 이적은 큰 대가를 치르게 했다

이승우의 싸인은 영입 5명과 함께 미성년자 보호를 다루고 만 18세 미만 국제이적을 금지하는 FIFA 이적규정 19조를 위반한것으로 나왔다

단,선수의 부모가 구딘이 있는 나라로 이주하는 토토 안전공원 등 예외가 있었다 아직 국가대표팀을 뛸 수는 있었지만

2015 U17 월드컵을 앞두고 친선경기에서 기회를 놓치고 광고판을 걷어차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이승우는 "내 터치에 문제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다.태극 유니폼을 입고 뛰는 첫경기 였는데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는 16강전 벨기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패널티킥을 실축했는데 그에게 가해지는 압박감을 가중시키게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