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안전공원

결국 psg 빼고는 협상에 토토 안전공원 나서지 않았다는 소리구만 하긴 메시 연봉 감당 가능한팀이 psg밖에 없으니...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토트넘 써드 키퍼, 알피 화이트맨, 토토 안전공원 스웨덴 클럽으로 임대 혹은 이적

정상에 서면 사방이 트여 과천, 사당, 신림, 평촌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행이 오른 6봉 능선에는 등산객이 많지 않았으나 정상은 제법 많은 등산객으로 붐빈다. 들머리가 많은 산이라는 방증일 터이다.

 

골키퍼 디아와라가 말모로 이적한다. 엑스프레센에 따르면 디아와라는 말모에 도착해 의사와 검사중에 있으며 풋볼 디렉트도 이 인포메이션을 전달받았다.


계획은 마르코 요한센을 팔아 (함부르크가 제일 뜨겁게 링크 나고 있는 곳이다) 디아와라와 요한 달린을 경쟁시키려는 계획이다.


 1f6cbaa6c03775dffb22b9b8fc308e68_1634554130_8934.jpg 


목요일 밤 10시, 메시가 잔류 못한다는 소식이 뜬지 2시간만에 PSG는 즉각 행동해서 얼마나 진지한지 나타냈다.



보통 이적은 중간에 에이전트 같은 제삼자를 거치고, 메시한테 왔던 그동안의 접근도 이러했다.


그런데 PSG는 예상치 못한 틈이 보이자마자 바로 개인적으로 접촉하였다.


시티 얘기면 꼬인 거 맞음

그릴리쉬 계약 타이밍이랑

바르샤가 메시 계약 불가 공지 띄운 타이밍 생각하면...

그릴리쉬 계약이 하루 미뤄진 평행세계라면

지금 기름 전쟁 벌어졌을 수도 있을듯


이건 펩이 너무 메잘알이라서 오히려 빨리 토토 안전공원 마음 접은 거 같음.

메시 성격에 절대 남겠다 싶어서

가장 빨리 접촉하고도 얼른 그릴리쉬로 눈 돌린 거 아닐까 싶음


PSG단장 레오나르도는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와 메시 변호사들한테 직접 연락을 취했다. PSG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도 당일 밤에 바로 협상에 참여하였다. 회장이 직접 움직이는 일은 매우 드문데 네이마르 이적때처럼 이 이적의 중요성과 PSG의 진지함을 보여주었다.



목요일 오전만 하더라도 이런 상황은 있을 수 없어 보였다. 메시와 메시 아버지는 5년 재계약을 맺기 위해 이비자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상태였다. 저녁 8시 발표 예정이었고 계약 내용도 이미 확정되었었다. 재정 문제에 봉착한 바르샤를 도와주기 위해 2년치 연봉을 5년에 걸쳐서 지불하는 조건이었다.



라포르타 회장이 라리가의 연봉 제한 제도 때문에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을 때 메시는 충격과 공황에 빠졌다. 메시의 아버지는 메시한테 바로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고 둘은 PSG가 가장 높은 사람들을 즉각 파견하는 적극성에 마음이 움직였다. 메시는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도 대화를 나눴다.


메시 영입해서 챔스 먹으면 메시빨 소리 들을거고, 메시 데리고 챔스 못 먹으면 그거대로 비난이 엄청나겠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