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임모바일 부상인줄알았는데 토토 먹튀검증 업체 나오네 재밌겠다

아에쿰 파이프 세척 & 위생 라인루르 (토토 먹튀검증 업체 Aequum-Rohrreinigung & Sanitär RheinRuhr) 와 함께 로트바이스 에센은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았다. 2021/2022 시즌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그 지지자는 하펜슈트라세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기반을 두고 있다.

(뒤는 해당 선수들 시즌 데뷔경기들에 대한 내용인데, 글이 작성된 시점(8.26)과 지금 상황이 달라 생략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했기 때문에, 아스날의 디렉터인 에두는 아르테타 감독에게 아론 램스데일 영입에 대한 반대의사를 내비첬다. 아스날은 올 여름동안 EL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구단이며, 새로운 선수들을 위해 150M파운드를 지출했고, 특히 램스데일은 30M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영입되었다. 

당장 레노랑 주전경쟁하면서 세컨키퍼도 맡아줄 즉전감 선수사려는건데 지금 램스데일 비싸게 사놓고 어차피 레노한테 밀려 2년동안 세컨시킬바에야 네투영입하고 그 돈 아껴서 다른데다 투자하는게 합리적이지. 레노가 못봐줄정도로 못하는것도 아니고 당장 나갈것도 아닌데. 내년에 이적한다는 보장도 없음. 레노 이적 안하면 램스데일한테 헛돈쓰고 후보에 박아놓는 꼴밖에 안됨. 키퍼가 89년생이면 넉넉하게 5년은 더 뜀 필드플레이어도 아니고

여러차례 강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램스데일을 위해 24M파운드 + 옵션 6M파운드를 제의했으며, 옵션이 모두 발동한다면, 결국 램스데일은 브리티쉬 골키퍼 역사상 이적료 공동 1등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의 모든 구성원들이 램스데일의 가치가 30M파운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레노 내년 여름에 팔아야함. 계약 2년 남았는데 레노가 재계약 생각이 없는 것 같음. 그래서 이번에 레노 주전에 램스데일 2옵션으로 쓰며 둘이 주전 경쟁하다가 내년에 레노 팔고 자연스럽게 램스데일이 1옵션 될 듯.

그리고 아르테타면 충분히 레노 대체하고 생각할 것 같음. 레노가 저번시즌부터 폼이 솔직히 객관적으로 약간 떨어지긴 했고 무엇보다 레노가 빌드업 측면에서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패스 정확도를 떠나 패스 선택 자체가 아쉬움. 그에 비해 램스데일은 그 부분에 있어 레노보다 나아보이고

그래서 잉글 u21 주전 키퍼였으며 이번 유로에도 어찌됐든 승선하는 등 현재 홈그로운 키퍼 중 나름 많이 유망한 램스데일 데려온듯

The Athletic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램스데일을 토토 먹튀검증 업체 영입한 이유는 아르테타가 그를 원했기 때문이며, 셰필드가 그들의 요구사항을 주장했을 때, 에두는 대체자를 찾자고 아르테타에게 제안했다. 브라질 출신 디렉터와 아스날 스카우터들은 유사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훨씬 더 저렴한 선수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백업 골키퍼인 네투를 제안했었다. 

아스날은 항상 보면 한끗이 아쉬운 선수들을 사는게 안타까움

빅클럽들은 결국 11명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얼마나 퀄리티 있는 선수들로 채워 넣느냐 싸움인데

타팀들은 어떻게든 비싸도 s급 a급을 채워넣으려고 하는데 아스날은 a급 b급을 사서 가챠를 돌려서 채워넣을려고함

팀의 사정땜에 선수가 안올려고하면 b급두명 살돈으로 a급사고 a급 두세명살돈으로 s급하나 사야 결국엔 올라가는데

재정적으로 힘들어하는 바르셀로나가 대략 12M파운드의 오퍼가 온다면 네투를 보내줄 의향이 있었고, 이 금액은 램스데일의 이적료에 비교한다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금액이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유로 2020 스쿼드에 포함되었던 램스데일을 확고히 원했고, 결국 아스날 보드진을 설득하여 셰필드와 협상하도록 만들었다. 

근데 당장 나가버린 자원중에 핵심이 많아서 그만큼 채울수밖에 없긴했음

다루가 최저실점 3위 달성하는데 핵심이었고

외데가르드도 후반기 반등 꽤 공헌했고

세바요스도 애매했지만 서브자원으론 쓸만했고

마르티네즈 빈자리 채울 서브키퍼는 결국 못찾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