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나락간 마네 빠지고 토토 안전놀이터 광고 적응만 좀 더 해서 주전자리 꿰차면 ㅋㅋㅋ

마타하면 그거 생각남. 수아레즈 리버풀 토토 안전놀이터 광고 맨유전때 누가 뒤에서 걸었는데 화내려다가 마타인거 확인하고 웃으면서 "ㅎㅎ 넌 괜춘!" 하던 거 ㅋㅋㅋ

투 톱 체제는 다소 구식에 전통적인 모양새고, 전방을 4인 체제로 구축하는 건 거칠고 다루기 힘들다. 허나 쓰리 톱 체제는 폭발적인 면모와 질서정연한 면모 두 가지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취하고 있다.

쓰리 톱 체제는 21세기 축구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 ‘3R’로 대표되는 2002 한·일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에서부터 트레블을 달성한 2014/15시즌 바르셀로나의 'M·S·N'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솔직히 진작에 내보냈어도 아무 상관없는 인물이었는데... 주급이 싼것도 아니고... 작년에 재계약 할때도 되게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어서 좀 놀랐었음...

본지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팀들을 대상으로 쓰리 톱 전력에 대한 순위를 매겨 보았다. 선수들 개별 간의 기량 수준, 스탯, 케미스트리, 실제 경기력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8위 : 카이 하베르츠, 로멜루 루카쿠, 메이슨 마운트

알려진 바에 따르면, 후안 마타가 6월 말에 FA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33살인 그는 지난 2013/2014시즌 중반에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맨유에서 277경기 출전하여 51골과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에 단 4경기만 출전했으며, 특히 챔피언스리그 2경기, EFL컵 1경기, FA컵 1경기를 소화했다.

솔직히 진작에 내보냈어도 아무 상관없는 인물이었는데... 주급이 싼것도 아니고... 작년에 재계약 할때도 되게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어서 좀 놀랐었음...

마타와 맨유의 계약기간은 올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출신 저널리스트인 Nicolo Schira 주장에 따르면, 올 시즌을 끝으로 마타가 맨유와 결별할 예정이다. 라리가 복귀설과 연결되어온 마타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맨유에서 그보다 우선시되는 선수들이 너무많다.

올 여름에 FA로 맨유를 떠날 수 있는 또다른 선수는 폴 포그바이나,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 

소속팀 - 첼시 FC

스탯 총합(득점 + 어시) - 21

시즌 초, 축구 팬들은 루카쿠의 첼시 토토 안전놀이터 광고 흥분했고 첼시의 최전방 라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애매하다.

올 시즌 루카쿠가 모든 대회 통틀어 10골을 득점해 현 첼시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 2골을 득점하여 팀을 우승으로 이끌긴 했다. 하지만 부상에 신음하고 자신감이 흔들렸으며, 특히 ‘그 인터뷰’로 곤혹을 치렀다.

아직도 있었나... ㅋㅋㅋㅋ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맨유도 진짜 잉여들 정리 더럽게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