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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에선 무조건 선발로 독보적인 활약할거라 토토 꽁머니 즉시지급 생각했는데 많이 아쉬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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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선수로서의 최전성기는 psv 막 시즌 맨유 첫시즌임. 토토 꽁머니 즉시지급 02월드컵 끝나고 부상당하고 유럽 이적해서잘못했고 그담시즌부터는 미친놈임. 페예노르트랑 하는데 혼자 네명 티키타카하는 거 압박해서 공 뺐저라... 그 이후부터는 계속 무릎부상 0708인가 부상복귀해서 10경기 3골인가 4골 폼이 절정으로 무르익었을때 있는데 이때도 결국 부상 3~4개월짜리 끊음

박지성 플레이자체가 qpr이랑 안맞았음

과거 psv시절이면 모를까 이미 무릎 상태안좋아서 예전처럼 폭발력있는 플레이보다는 팀을 받쳐주는 역할에 익숙했는데, 갑자기 qpr에서 에이스역할 하라니까 좀 안맞았는듯.

그리고 박지성이 지금의 손흥민처럼 드리블부터 다하거나 중거리로때려박는 그런스탈도아님.

박지성 맨유전 골장면들봐도 영리하게 뒤로 침투해서 누가찔러주는걸 넣고그런거지. qpr에서는 박지성 움직임 이해하고 찔러주는애가 없었으니 계속 의미없는 침투만하는게되니까 더답답하더라. 박지성 첼시챔스골도 긱스가 패스안해줬으면 그냥 조깅하고온게 되는거니까.

qpr 간게 아쉽긴해도 말년에 도전해본거니까 후회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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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분류하자면 박지성은 팀플레이 위주의 팀이 더 잘어울렸지. 교토, psv, 맨유, psv, 국대 보면 개인기보다 다 팀플레이 위주 팀들이었음. 팀전력과 상관없이.

스타일상 수비만 겁나하다가 공격수 한둘로 역습하는 그런팀이거나 팀플레이가 잘안되서 선수들이 개인기량으로만 승부하는 그런옛날 하위권 팀하고는 상성이 잘 안맞음.

차라리 요즘 중하위권팀들은 나름 팀플레이와 전술색채 등이 확실해서 더 잘뛸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당시 epl 중하위권팀들은 개인기량 좋은 몇명한테 공주고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의 플레이었어서 박지성 스타일하곤 좀 안맞긴함. 이측면에선 라리가나 세리에쪽 갔어도 잘했을듯.

결국 님말대로 박지성이 ㅈㄴ뛰어도 그 움직임을 이용하고, 이해하거나, 혹은 패스받으러 와주면서 패스루트 만들어주는걸 이용할만한 팀플레이 등이 없어서 무의미해지는 측면도 있었음. 그래서 장점인 오프더볼은 제대로 써먹어지지 못하고, 온더볼은 명백히 생산성이 좋은 유형은 아니었으니 단점만 부각된 셈.

암튼 한마디로 팀을 잘못 고른거지만, 딱 1년만 뛰었으니 본인은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할듯.


팩트) PSV 은퇴는 무릎부상때문 임대후 복귀했으면

오히려 qpr에서 주급받으며 부상핑계로 꿀빨수있었지

그런데 psv에서 은퇴를 선택한건 오히려 양심적인거임

그리고 QPR 에서 부진했다고 하는데 이미 전성기가 지난 시기였고 주장도 맡아서 책임이 가중된부분이 있지만. 팀 자체가 강등권이였을정도로 부진함 그리고

탐욕만 앞세운 선수들이 많았음 그와중에 박지성은 성실하게 뛰어다녔던것으로 기억함

솔까 qpr 그상황에서 호날두 나 메시가 가도 어려움


솔직히 카가와 영입했으니 떠난거겠지

내가 박지성이라도 본인은 기량 하락해서 경기 나오지도 못하는데 그당시 분데스 씹어먹던 카가와 오면 본인이 얼마나 스트레스받겠냐

일본선수라서 비교당하면서 조리돌림 당하면 처참할껀데


무릎 관절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판정 받음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42m의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레즈에서 바르샤로 이적했다. 재정 상태가 매우 안 좋아진 바르샤는 쿠티뉴의 이적료로 지급해야 할 잔액을 4년간은 지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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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루냐의 클럽이 가진 현금의 문제는 지난 1년간 꼼꼼히 기록되어왔다. 그리고 이는 라리가가 바르샤에서 허가를 요청한 새계약을 승인 거부한 후 그들의 아르헨티나 스타인 메시를 놓치는 사태를 낳았다. 


 메시가 떠난 후 쿠만호는 지속적으로 곤경을 겪고 있고 아직도 헤매고 있는 중이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샤는 리버풀에 지불해야하는 11m의 잔액 이외에도 총 98m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한다. 4년이 지난 아직도 쿠티뉴 사가의 잔액은 지불되지 않고 있다. 


아 옵션 받을 권리를 회사에 넘기고 미리 돈 받아서 그건 아닌거같고

기본 이적료도 대부분 4-5년 할부인데 그거를 아직 못 냈다는건가보네

사실 저거 보도한 마르카에서 이적료는 보통 분할지급되서 별일 아니라 그랬는데 익스프레스가 그거 싹 빼놓고 가져왔네. 기사에 마르카 인용했다고 딱 박아놓고, 사실 특별한 일 아니라는 내용은 빼놓음 ㅋㅋㅋ


초에 분할 지급하기로 되어 있던 금액이다는 건 뭐 마르카 기사에서 나오지 않는 내용이 아니라 모르지만, 마르카 기사 자체가 돈을 줘야한다는 기사지, 이게 기한을 못 맞춰서 연기된 금액이라고 나온 적은 없습니다.(기한을 못 맞춰서 다음으로 지불을 연장하는게 일반적인건지도 뭐 구단 재무를 제가 아는게 아니라 확답드릴수도 없고요.) 그냥 앞으로 돈을 내야하고, 원래 이적들 자체가 그렇게 되서 특별한 일은 아니다. 근데 바르샤는 하도 돈이 없어서 이거 낼수는 있을까? 정도의 기사에요.


이러고 자유계약으로 나가면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역대급 선수로 남을듯 임대로 간 팀 6관왕 달성, 전소속팀 챔스,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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