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로저스가 저렇게 파워가 토토 꽁머니 즉시지급 ..? 언급한 멤버들은 앵간하면 로저스보다 구단에서 입김 셌을거 같은데 ㅋㅋㅋ

현재 레스터를 토토 꽁머니 즉시지급 있는 로저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을 지휘했다.

당시 그는 2013/14 시즌 리버풀을 리그 2위까지 이끌었고, 그의 리버풀은 챔피언인 맨시티보다 승점 2점이 부족했다.

그 시즌 로저스의 리버풀은 100골이 넘는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스털링, 수아레스, 스터리지 콤비는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아게르가 스크르텔과 사코에게 밀려 출전을 잘 못 하는 등, 무대 뒤에서는 여러 불만들이 생겨났다.

당시 그는 리그에서 20경기 출장해서 17승을 거두긴 했지만 주전은 아니었으며, 아게르는 그것에 대해 말했다.

"당시 난 그것에 충격을 받았고 그 이유를 알고 싶었지만 누구도 나에게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

"지금도 여전히 그 이유를 알고 싶다. 토토 꽁머니 즉시지급  내가 새 부주장에 1 옵션 주전이었는데 몇주만에 갑자기 4옵션 센터백으로 바뀐걸까? 그건 정말 매우 이상한 일이었다"

"그떄 로저스와 대화를 해보려 했지만 그는 아무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자신의 플랜에서 큰 역할을 맏고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그것을 내개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서 쳐낸느낌이지. 제라드 캐러거가 감독이 누구든 일단 충성파라서 라커룸분열은 없었지만 로저스가 당시에 너무 초짜감독이고 1부경험조차 미천했어서 고참급선수들을 다루기 부담스러워했음. 지금이야 본인업적도 뚜렷하고 선수단장악하는 요령도 나아졌겠지만..

선택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런 선택을 한 배경으로

본인이 당시 스완지 시절부터 뜨는 감독이었지만, 전임 감독들인 베니테즈, 달글리시에 비해 명성이 딸려서 그런거 아닐까

언급된 선수들 보면 명성 있고, 팀의 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지지를 받는 선수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