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에디하우도 본머스로 이피엘 버텼을때 이런소리 10 10 토토 듣지않음?

브라이튼이 해온 일은 본질적으로 더 10 10 토토 비슷합니다.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한 에녹 음푸는 번리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45분밖에 출장하지 못하였고 그 이후로는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르크 쿠쿠렐라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왼쪽 윙백에서 자연스럽게 활약하였습니다.

유일한 전력이탈인 벤 화이트는 셀틱의 수비수 더피로 대체되였습니다

더피는 공격 세트피스 상황에서 브라이튼의 중요한 핵심 선수가 되였습니다.

26개의 코너킥 상황 중 11개가 골 찬스로 이어졌는데, 이는 42%로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첫 날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더피의 강력한 헤딩슛은 거의 방어할 수 없었고, 레스터와의 경기에서도 두 골 모두 세트피스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또한 포터의 수비상황의 세트피스를 믿어야 합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쪽에 선수를 배치하지 않은 것은 레스터전 하비 반스가 2번의 오프사이드를 당한 것을 이끌어 냈습니다. 골대쪽에 선수를 배치 하지 않는 것은 안좋은 수비로 평가 받지만 만약 골대쪽에 선수를 배치하였으면 온사이드가 되었을 것이고 우리는 포터의 전술적 가치를 인식해야 합니다

나도 공격축구 좀 축구다운 축구 보고싶다 포치 말년부터 맨날 쳐맞고 역습축구 보는거 지겹다 무슨 울버햄튼이나 번리도 아니고 왜 케인 손흥민 있는데 이딴축구 언제까지 봐야되는걸까..

브라이튼은 또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고급 위치에서 볼을 획득하는 것이 우수합니다. 비수마가 에콘의 패스를 차단한 후 브라이튼의 공격수 무페이가 골을 넣은 상황처럼 말이죠

뭐 승격팀이 10위 언저리 순위로 돌풍 일으키는 일은 흔하긴 함. 그때 같이 승격한 노리치도 12위였음. 근데 당시 스완지 시티가 보여준 경기 내용, 특히 벵거 아스널 상대로 오히려 벵거볼에 더 가까운 축구로 승리한 경기의 임팩트가 컸다고 볼 수 있음.

그 때도 그렇고 리버풀 첫 시즌도 그렇고 플랜A 능력은 좋은 사람이었고, 리버풀 시절에 전술 유연성도 좀 늘어났지만 장기적인 상위권 유지 능력이 떨어진 건데, 셀틱에서 그것까지 탑재하고 오면서 레스터에서는 괜찮은 감독이 됐지

또한 벨트만 또한 비수마가 했던 것 처럼 행동하여 마치에게 좋은 10 10 토토 공격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브라이튼 수준의 선수단으로도 전방 압박+빌드업 축구가 가능하다면, 빅클럽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 때문이지.

작년은 심지어 스트라이커들이 리그 평균 수준만큼만 골을 넣었어도 성적이 10~12위 정도 나왔을 거임.

딱 스완지 시티 시절 브랜던 로저스가 받았던 기대감과 비슷한데, 당시 로저스와 차이가 있다면 포터는 이미 감독 경력이 10년이 넘은 베테랑이라는 점. 포터는 이미 EPL에서도 3년 차라는 점.

통계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성공한 압박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5초 이내 공을 되찾아 온 비율이 32%나 됩니다. 

그 다음은 기술이사 인터뷰라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