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프리시즌 포함해가지고 오래된거긴 하지. 10 10 토토 유로 포함하면 저정도로 오래된건 아니고

월클은 아니고 월클 그 아래쯤인 느낌이라 경기보면 이새끼 10 10 토토 존나 잘하지는 않는데 없어서는 안되는건 또 맞음 ㅋㅋ

파브레가스는 확실히 단점도 명확하지만 본인이 잘하는건 그 분야 제일 잘하는 축에 속하는 선수라 박고 시작해도 되는데

조르지뉴는 얘 단점 커버해 줄 선수 없거나 얘보다 나은 선수 1~2명 미드에 배치된거 아니면 사실 선호될 옵션은 아니지

디오고 조타는 리버풀의 기존 공격 3인방을 대체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 필미누 공미로 쓸때도 지난 것 같음 새 공미 아니면 스트라이커 영입해야되는데 존나 병신같은 영입 할까봐 걱정이다 진짜

먼데이 나잇 풋볼에서 캐러거:

"알리,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얘들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나왔는데 미드필드 지역에 있지를 않네."

"감독이 그렇게 시켰으니 걔들이 그렇게 하고 있었겠지."

"다이렉트로 가고 싶어도, 누구한테 줘야하지? 볼을 따내도 세컨볼을 받아줄 누군가가 뒤에 있어야 하는데 델레 알리는 케인이랑 같은 라인에 있어."

"미드필드에 공간 좀 봐라, 내 평생 저런 건 처음 봤다."

"걔들이 어디에 있어야 하냐고? 적어도 저렇게는 아니지. 달 표면에 있는 공간이 토트넘 미드필드에서 나오는 공간보다는 더 좁겠다."

"믿기지가 않아. 첫 골 실점하기 전에 감독이 걔들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얘기를 해줘야지. 이런 일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거야."

이 포르투칼인 공격수는 2020년 4500만 파운드로 울버햄튼으로부터 리버풀과 계약했고, 그 후 이 클럽을 위해 37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어 쓰는 포르투갈이나 브라질은 풀 네임이 길어서 약칭해서 쓰거나 별명을 많이 씀

그리고 조타는 마누라 라인과 함께 공격 교대의 일부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근데 그렇다고 피르미누가 나와서 뭘 더 어떻게 하는 게 아니라서 조타가 나와서 골 박아주는 게 이득 ㅋㅋ

"분명히 저는 그들이 세계 최고의 공격 트리오 중 하나라는 것은 알았지만, 제가 와서 누구의 자리를 차지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수요일의 fc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조타는 말했다.

나는 크팰전도 그렇고 리그 초반에 조타 꽤잘해준다고 생각하는데, 10 10 토토 아쉽다는 얘기가많더라… 펄스나인롤도 마네랑 번갈아가면서 그래도 평타는 해주는중임. 익숙한자리도 아닌데 점점 나아지지않을까? 다만 걱정인부분은 체력이 짱짱한거같진않아서 관리좀 해줘야할듯

"저는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은 감독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마네가 제일 문제지 피르미누 연계 플레이는 아직도 좋아서 괜찮은데 마네 이거는 골 다 날리는데 골 욕심 있어서 패스도 잘안해

"나를 도와줄 이런 종류의 선수들이 있다는 것은 항상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고, 좋은 선수들이 있을 경우에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역설적으로 지난 시즌 크로스가 빠진 시기부터 지금까지 리그에서 거의 패가 없는 걸로 아는데 ㅋㅋ

90년 생이면 아직 대체자가 매우 절실한거는 아니더라도 크로스가 선수 생활을 오래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