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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감독 대행 체제로 이번 시즌 사다리사이트 마치고 지단이든 텐하흐던 포터든 노려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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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위스전에서 날린 페널티킥은 어느 선수에게도 사다리사이트 찾아올 수 있는 상황일 거예요. 그걸 어떻게 잊게 됐나요?

A: 다 들었어요.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고, 저도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죠. 저는 이제 그에 대한 문제가 없어요. 전 페널티를 날렸고, 라커룸으로 도망가고 싶었죠. 전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에게 "사람들은 날 보러오지 않을거야"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페널티를 날리고 나서 그냥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가고 싶었고, 얼른 잠들어 빠르게 잊어버리고 싶었죠. 스스로를 안정시킨 방법은...어떤 도움도 찾아나서지 않은 것이었어요. 페널티를 날렸으면,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죠. 이기면, 사람들은 당신을 칭송합니다. 지면, 당신은 비판에 직면하게 되죠. 그게 축구의 법칙입니다. 제가 슈팅을 하기 위해 뛰었을 때, 전 제가 골을 넣거나 날려먹을 거란 사실을 알았죠. 그 때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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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지만 당신에게 그건 어떤 긴장감과 이어지지 않았나요?

A: 아뇨. 사람들은 실망했고,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죠. 아마 사람들이 곧바로 "우린 킬리안을 (위로해야 되니까) 보러 갈거야"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들은 "씨발, 우린 유로에서 탈락했어, 다 끝났고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해"라고 했을 거예요. 그러고 나서 "아 맞다 킬리안, 젠장"했겠죠. 라커룸에서 사람들이 저를 보러 와주긴 했거든요.


Q: 유로에서의 실패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A: 그건 복잡한 문제에요. 우리는 80분에 3-1로 앞서가던 경기를 졌고, 상대는 우리보다 실력이 낮다고 여겨지던 팀이었죠. 스스로에게 게임을 이겼다고 말한 순간, 경기를 던지는 겁니다. 그리고 지는 거죠. 조별 리그에서, 우리는 독일 상대로 만족스러운 첫 경기를 펼쳤어요. 그러고 나서 헝가리에게 패배했죠.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었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어요. 우리는 코로나가 끝나고 6만명이 모인 경기장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그리고 포르투갈을 만나서, 1위를 확정지었죠. 순간적으로 우리는 이건 조별 리그일 뿐이었고, 월드컵에서처럼 잠깐 돌아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토너먼트 경기가 곧바로 이어졌지만,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었죠. 패배에 대하여 각자 다른 결론을 낼 거예요. 그 누구도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겠죠. 확실한 건, 우리가 망쳤다는 겁니다.


Q: 디디에 데샹의 대화 방식 문제는 아닐까요? 쇄신을 못 하는 것 같은데요.

A: 팀 대화에 대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10분만에 2골을 먹지 않았다면, 말할 거리가 없을 거예요. 그건 하나의 단면일 뿐입니다. 우리가 뭔 얘길 하겠어요? 만약 우리가 3-1로 이겼다면, 그는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라 불리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 그의 경쟁자는 없다고요?


Q: 그가 좀 루즈하게 지도하진 않았나요? 자유도를 많이 주면서요.

A: 아뇨, 감독님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갈수록, 그의 매니지먼트는 팀 전체의 연령이 그와 함께 높아짐에 따라 발전했어요. 우리가 그와 함께한지는 오래되었고, 그가 우리를 대하는 방식이 첫 날과 같지 않으리라는 것은 자명하죠. 그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은 많습니다. 우리는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죠. 그 때와 지금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았어요. 그냥 단순히 말해서, 일이 잘 안 풀린 거죠.


Q: 월드컵이 잘 될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까요?

A: 확신은, 아뇨 (웃음). 하지만 확신은 우리 모두가 가져가야 하는 것이죠. 그건 확실합니다.




사카와 오바메양, 스미스로우가 출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르티넬리는 계속 다른 기회를 기다려야할 것이다.


확실히 브라이튼전엔 더 영향력 있는 라카 교체 타이밍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긴 함

라카 안쓰는게 외데고르가 닥주전인 상황에서 작년 후반기 생각하면 라카랑 조금 호흡이 어긋났던거 때문인지 계약 기간이나 주급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어찌됐든 가마보다는 현 폼은 오바 라카가 더 우위라고 사다리사이트 생각하고 반시즌이라도 임대 가서 많이 뛰고 폼 끌어올려왔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리그만 뛰는 버러지팀이라 경기 감각 올려줄 기회라도 못받을거같아서 그럼


19년 6월에 아스날로 합류하여, 지금까지 리그에서 고작 30경기 출장에 그쳤다.



좌측에선 로우한테 안되고 톱에 두자니 사라져버리고 애매하다 톱에서 좀 터져주면 딱인데


지난 시즌 마르티넬리는 14경기 2골을 기록했다.


상황이 애매하긴함

톱에 세워놓기엔 경기력이 안좋았고 가장 베스트위치는 좌측 윙포인데

외데고르가 들어오니 스미스로우가 중앙에서 좌측으로갔고

외데고르랑 사카랑 중앙 좌측 왔다갔다하니 한참 물오른 스미스로우를 뺄수도 없는상황

근데 컵경기는 마르티넬리 나올법했는데 왜 기용 안하는지는 진짜 이유를 모르겠네

부상때문에 아껴도 너무 아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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