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랑 다르게 기량 자체는 괜찮은데 토토 꽁머니 포인트 몸상태가 이제는 발목을 잡을 듯

레알 바야돌리드의 현 회장이자 최대 주주인 호나우두는 토토 꽁머니 포인트 올해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이번 발롱도르 수상자는 벤제마” 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포워드, 10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 그리고 무엇보다 챔피언. 그가 수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쟤 인성과 별개로 현폼 기준 레비랑 스트라이커 원톱 다투는 놈은 맞음.

본인 캐리로 저번 시즌 리그 2위+챔스 4강에 네이션스리그 4강, 결승 활약>우승, 이번 시즌 유럽 공격포인트 1위

발롱감은 아니지. 근데 순위 상위권은 들만하다고 봄

발롱도르 시상식은 2021년 11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아무리 발롱도르가 실력제라고는 해도 스포츠 정신 또한 최소한은 봐야한다고 봄

인간으로서의 도덕 +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범죄 행위를 했는데 주는 건 발롱도르의 권위를 떨어트릴 듯

최근에 개인 커리어에서도 역대급으로 잘하는 중이고 전체적으로 봐도 탑급인데 발롱도르 5위권이나 그 언저리 정도일거 같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빅 네임 선수들을 두고 경쟁하곤 했지만, 시간이 많이 변했다. 양 구단은 허리를 졸라메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비드 알라바를 FA로 영입했으며,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 에구에로, 데파이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금, 양 구단이 같은 매물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나, 이 선수들도 역시 FA가 유력해보인다. AS 보도에 따르면, 케시에와 뤼디거가 내년 여름에 FA로 풀릴지도 모른다. 독일 출신 수비수는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했으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중 한 명이다. 

그는 내년 1월부터 해외 구단들과 사전 협상이 가능해지나, 첼시는 그와 재계약을 원한다. 케시에는 다른 형태의 선수이다. 케시에는 지난 여름에 쿠만 감독이 요구한 피지컬적인 미드필더이다. 밀란은 케시에를 FA로 풀어주길 원치 않는다. AS는 뤼디거가 연봉 12M유로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도니 반 더 비크의 맨유 이적은 지금까지 재앙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반 더 비크에게 구명줄을 제시하려 하지만 맨유의 입장이 이 거래를 방해할지도 모른다. 바르셀로나는 맨유에서 출전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반 더 비크에게 탈출구를 제공할 수 있으며, 네덜란드 출신 선수는 자신의 커리어를 되돌리길 원한다. 

아약스의 황금세대로 성장한 이후, 반 더 비크는 2020년에 맨유로 합류한다. 35M파운드 + 옵션의 이적은 지금까지 성공이라고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반 더 비크가 맨유에서 꾸준함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 더 비크가 바르셀로나로부터 구명조끼를 건내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카탈루냐 거인은 큰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El Nacional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도니 반 더 비크의 토토 꽁머니 포인트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할 의향이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반 더 비크의 이적료를 보장해주길 원하기 때문에,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현재 반 더 비크의 임대이적을 선호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네덜란드 출신 선수는 올 여름에 맨유를 떠나길 원했으며, 에버튼과 로마가 그를 원했지만, 결국 그는 주전경쟁을 위해 팀에 남았다. 지금까지 그의 결정은 정당화되지 못했고, 그래서 내년 1월에 팀을 떠나려 하며, 이전 아약스 팀 동료인 데 용을 바르셀로나에서 재회할 수 있다.

얘는 7 80분에 맨날 교체하니까 보여줄 기회도 없었음

그나마 몇 번 나온 경기에선 못한 건 사실이지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잘했고 영보이즈전에도 전반엔 얘 잘했음

근데 완붕이가 퇴장을 당해버리네ㅋㅋㅋㅋ 꼬여도 너무 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