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상 막판에 삽 풔서 토토 승인전화없는 가입머니 아게로 그 골로 겨우 골득실차 우승

저 때 맨시티가 6:1로 이겼고 그리고 토토 승인전화없는 가입머니 아게로의 골로 맨유한테 역전우승했던 시즌이네 ㅋㅋㅋ

첼시와 뉴캐슬 모두 1990년대에 5:0승리를 거둔 적이 있지만 알렉스 퍼거슨 경은 1996년 델(역자: 예전 소튼 홈경기장)에서 펼쳐진 사우스 햄튼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만 6실점 패배를 당했다.

그 이후 토트넘도 2020년 10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6:1 대승을 기록하였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유를 상대로 시티보다 승률이 앞서는 팀은 없다.

6 | 57 년이 걸려 만들어진 역사

당시 맨유는 거의 60년동안 홈구장에서 대패를 경험한 적이 없다. 

2년 연속 1부 리그 우승을 기록한 맷 버스비의 팀은 1955년 2월 12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5:0으로 패한 적 있다.

그 5:0 승리를 거둔 상대방이 누구였냐고? 다름 아닌 맨체스터 시티였다. 

7 | 레스콧의 어시스트

줄리온 레스콧 맨시티에서 보낸 5시즌 동안 6개의 어시시트를 기록하였으며 그의 마지막 어시스트는 에딘 제코가 맨유와의 경기에서 4번째 득점을 기록하였을 때였다. 

이것은 확실히 클럽 기억에 남을만한 사실이다!

8 | 만치니의 아들

우리의 6:1 승리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그의 아들 필리포가 직접 목격한 맨시티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

만치니 주니어는 올드 트래포드의 이스트 스탠드 구석에서 시티 서포터들과 함께 역사적인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필리포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시티 토토 승인전화없는 가입머니 선수였다.

9 | ‘엘 마고’ 다비드 실바의 환상적인 터치

다비드 실바의 수비를 붕괴시키는 대가패는 맨체스터 시티의 6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실바는 에딘 제코에게 멋진 발리 패스로 골문 앞으로 보내주었으며 시즌 6번째 도움을 기록하게 된다.

실바는 계속해서 그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15개)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날에서 2007-08 시즌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래 프리미어 리그 선수가 한 시즌동안 기록한 가장 많은 도움 기록이였다.

2011-12 시즌 동안 리그 36 경기에 출전한 ‘엘 마고’는 믿을수 없게도 23개의 득점에 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