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3대1까지 갔지만 토토 승인전화없는 가입머니 3골 더 쳐먹혔지 에반스 퇴장이 ㅈㄴ 컸음

2009년 12월 시티 감독직을 맡은 만치니 감독은 2011년 10월 23일 토토 승인전화없는 가입머니 올드 트래포드로 여행을 갔을때 자신의 100번째 시티 감독 경기를 자축하고 있었다.

만치니 감독은 이전 99경기동안 57경기를 승리하였지만 100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이 58번째 승리 경기가 가장 중요한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 올드 트래포드 레코드

상대 팀이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1번째 맨체스터 더비 경기 이전까지 1년 넘게 올드 트래포드

무패를 기록한 상태였다. 

실제로 맨유는 2010년 4월 첼시에게 1:0으로 패배한 이후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 다음 시즌에도 올드 트래포드 무패 기록을 이어갔으며 2011년 10월 시티가 그들의 안방에 방문하기 전까지 맨유는 19경기 연속 프리미어 리그 승리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유명한 격언도 있듯이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3 | 조니 에반스의 레드 카드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시작 2분만에 조니 에반스가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가한 반칙으로 인해 퇴장 당한 것을 최대한 활용했다.

이 퇴장은 이 프리미어 리그 시즌동안 홈 팀 선수구 당한 유일한 퇴장이였으며,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기록한 이 시즌때 맨체스터 시티는 5번의 퇴장을 기록하였다.

그 유명한 시티의 시즌 마지막 경기 상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는 그 어떤 팀보다 많은 9번의 레드 카드를 받았다.

4 | 득실차

맨유가 10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맨시티는 경기 막판까지 그들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 내려앉아서 경기를 보수적으로 운영하였어도 그누구에게 비판받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2019년 마이카 리차즈가 밝혔듯이 로베르토 토토 승인전화없는 가입머니 감독은 선수들에게 페달을 발에서 떼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직 수비수 mancity.com에서 “만치니 감독님은 물러서지 말고 가서 계속 공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감독님은 득실차가 시즌 막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계속 말씀하셨으며 매경기 골득실을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만치니 감독의 그 말은 예언이 되었다. 맨시티가 만약 2:1로 이 경기를 끝냈다면 승점 89점 89득점 21실점을 기록해 맨유와 똑같은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5 | 최악의 프리미어 리그 패배

맨체스터 더비에서 우리가 기록한 이 잔혹한 승리는 프리미어 리그 시대에서 맨유가 기록한 최악의 패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