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슬레틱 소스에 따르면, 찰로바는 토토 꽁머니 지급 투헬의 계획에 있으며 이번 시즌에 1군에 남는다.

누가 무리뉴 토트넘에서 존나잘했다고 토토 꽁머니 지급 빨았나

로마가 이긴경기가지고 주전갈아서 이겼니 어차피 곧 망할거니 억까하니까 하는소리지

갑자기 무리뉴가 토트넘서 진 얘기가 왜나옴?

그리고 누가보면 토트넘이 리그 올인하면 리그우승이라도 하는팀인줄 알겠네

당장 트로피하나가 급한 팀인데 찬밥뜨신밥 가릴처진가 그러니 만년 무관이지ㅋㅋㅋ

찰로바는 이번주 목요일 훈련장에서 그는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즉각적인 역할을 부여받기에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투헬로부터 확인받았다

나이가 같고 둘다 센터백 출신인데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변한거보면 찰로바보다 잠재성이 낮다고 판단해서 방출한것 같은데

풀리식은 현재 개인 사정에 의한 멘탈적 문제가 있고 잦은 부상에 언제 이탈할 지 모르는 선수이고

지예흐는 극단적인 왼발 플레이 때문에 상대 전술에 따라 기복이 심한 편이고

그나마 믿어볼 수 있는 건 크랙 기질의 오도이 뿐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 투헬의 안정적인 3백으로 챔스 우승까지 거머쥐었으니 굳이 4백으로의 변화를 줄 생각은 없는 것 같아 보이는 것 같네요.

쿤데도 좋지만 3선에 확실한 자원이 추가되면 더 바랄 게 없는 이적시장이지 않을까 싶네요 큐ㅠㅠ

혹시 찰로바가 수미 자리에서도 잘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살짝쿵 있네요 ㅋㅋㅋㅋ

쿤데안온다치면 쓰리백 3자리 땜빵 얘가 다맡을거같은데 3선도 되긴하니깐 한번쯤 써볼거고 딱히 못뛸걱정은안해도되겟네 경기수도많으니깐

쿤데야 데려오면 무조건 좋긴 한데 77m은 좀 ㅋㅋ.. 리베급이긴 하다만 무조건 적응한다는 보장도 없고 3선이 좀 많이 시급하긴 한 상황이라

데인스칼렛은 무리뉴, 레들리킹이 인정한 최고의 유스 선수다. 기자 소망으로는 해리케인을 미래에 대체할 수도 있다.

장점: 골게터, 양발마무리능력. 침착성

기록: 6살 아카데미 입성. 산초도 다니던 축구 학교에서 축구학사 공부하며 축구훈련과 병행.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데뷔 토트넘 선수, 성인 선수단 최연소 데뷔선수(이 기록은 2주뒤 알피 디바인에게 뺏김)

17세의 스트라이커는 조세 무리뉴로부터 최고라 인정 받으며 이미 스퍼스를 대표하는 가장 어린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동안 토트넘에서의 하리 카네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스퍼스 팬들이 지난 몇 달 간 느낀 패닉은 이해 못 할 것도 없다.

케인의 잠재적인 이적은 이미 포체티노 체제의 영광에 비해 하위호환으로 여겨지는 누누 산투스 감독 측에겐 더욱 파멸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약 10년 전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케인은 현 축구계에서 거의 그 상대를 찾아 볼 수 없는, 어떤 각도와 거리에서도 양발로 마무리 하는 능력으로 경기에서 가장 두려워 해야 마땅한 공격수가 되었다.

그가 모든 방면에서 끝없이 발전하고 있다는 토토 꽁머니 지급 점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가 최다골과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으로도 알 수 있고 이는 케인이 맨시티로 향하는 이적에 어떤 가격표가 붙든지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게 한다.

그리고 임박해보이는 케인의 탈출 때문에 계속 실망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스퍼스 팬들도 어느 순간 미래를 바라보기 시작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스퍼스의 미래에 관하여 좋은 소식이 있다면 또 다른 홈그로운 스트라이커가 케인의 역할을 떠맡게 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흥분되는 슈퍼스타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지난 3월 막 17살이 되어, 지금까지 성인 선수단에 단 3번 모습을 보인 데인 스칼렛에 대한 얘기다.

만약 스칼렛이 유스레벨에서 보여 줬던 폼을 프로레벨에서 다시 보여줄 수 만 있다면 토트넘과 잉글랜드는 또 다른 특별한 선수를 손에 쥘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