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퍼거슨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날두도 존나 진심인 것 같더라

아시아가 최고의 선수는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박지성입니다. 그건 의심 할 여지가 없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오랜기간 맨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길을 열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처럼 위대한 선수가 되기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판단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카가와 신지 맨유 입단 인터뷰-

맨유 가는거 자체는 괜찮은 선택이였겠지 싸인 했을때는... 하지만 반 페르시 영입하고 붕 떠버리고 본인을 원했던 퍼거슨도 1년만에 그만두고 후임이 모예스였으니 그냥 뭐 안타까운거지..

아무도 안 올리시기에 제가 올립니다.

2003년에서 2009년 사이에 호날두가 클럽에서 함께한 기간 동안 두 사람의 관계가 번성하여 많은 성공을 거두는 것을 지켜본 전 세계의 우리 서포터들에게 같은 방에서 호날두와 알렉스 퍼거슨 경이 함께 있는 모습은 매우 마음이 따뜻해진다.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퍼거슨 경은 "감독이라는 특정 직업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모든 직원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가 내 선수든 스태프든 아니면 구장 관리인이든 상관없다. 리더십과 소통은 두말할 나위 없이 엮여 있다고 생각한다. 호날두의 경우 그가 맨유에 왔을 때 그는 어린 소년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팬 서비스 구린 선수라고 낙인 찍힐만함.

헤비하게 해축 보는 사람들 아니고 애 딸린 아부지들이랑 그 손 잡고 가서 본 애기들부터 해서 직관 했던 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행동 했는데 안찍히겠음 ?

당장 콰드라도 수원역 돌아 댕길 때도 아무도 못 알아봐서 슬퍼하다가 알아보고 사진 찍자는 사람한테 악수도 하고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겁나 찍어 줬었는데 ㅋㅋㅋㅋ

말 한마디에 낙인 찍힐 사람이었으면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행동을 해서 그런거임.

호날두가 그 날 단 5분이라도 뛰었으면 이런 식의 반응은 없었지 ㅋㅋㅋ

오히려 빨렸으면 지금보다도 더 빨렸을걸 ?

사람에게 말 한마디 잘못해서 낙인 찍히는 효과보다

그 사람 스스로가 잘못된 행동 단 하나로 스스로에게 찍는 낙인이 효과가 더 강할 수 밖에 없음.

호날두가 안뛰어서 피해 받은 사람이 더 많지 호날두 혼자 낙인 찍혀서 사는거면

단 한 명 피해보는거니까 상관 없음.

이라고 얘기 해버리면 맞는 논리임 ?

피해보는 사람이 있냐 없냐로 얘기하는건 모순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