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는 맨유갔다온게 엄청난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리그최정상급 활약도 한 애가 돌아와서도 비실대더니 폭락해버림

그의 말에 사실이다

호날두가 맨유에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때 그는 현재 우리가 보는 월드 스타가 아니었다. 그렇다. 그는 세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지만 18세 소년이었을 때는 아직 배울 것이 너무 많았다.

퍼거슨 경은 호날두가 데뷔 시즌에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의 경기력이 좋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출전할 것이라고 커뮤니케이션에서 분명히 밝혔다. 물론 그는 매우 빨리 해냈다. 

호날두는 "그 자리에서 제게 해준 말씀을 모두 지켰다."고 말했다.

“상상해 보라. 18살에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로이 킨과 같은 대스타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조금 떨렸지만 퍼거슨 감독이 의사소통 문제에서 정말 많은 걸 도와줬다."

"통역사와 함께 감독 사무실로 자주 가서 대화를 나누었다. 퍼거슨은 나에게: 중요한 건 내가 사람으로서,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말해줬다는 것이었다. 퍼거슨 감독이 나에게 말한 모든 것이 첫날부터 이뤄졌다. 나는 그것에 정말로 감사하다."

"그래서 난 항상 그를 축구의 아버지라고 말한다"

신뢰와 충성도

호날두는 퍼거슨과 공유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대해 강력하게 말했다.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던 시절과 아버지를 조문할 수 있는 휴가를 받은 기억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아마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말하겠다. 어느 날,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면서 난 매우 우울했다. 당시 우린 어려운 경기들을 앞두고 있었고, 난 팀의 키플레이어였다. 그런데도 퍼거슨은 토토 출석체크 이벤트 '2~3일 동안 그곳에 다녀와라'라며 보내주었다"

"퍼거슨은 나에게: 어려운 경기가 있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나는 당신의 상황을 이해한다.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컵 대회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는 그 당시가 더 중요했다. 퍼거슨 감독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그가 말하고, 행했던 것들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

그럼 이건 단편적인 부분이 아닌가요? 어디까지가 단편적인 부분인가요?

전체적인 부분은 공식적으로 카메라가 찍고 있는 순간이고

단편적인 부분은 비공식적이거나 카메라가 없는 순간이라고 귀결되면 맞는 결론인 거에요 ?

그럼 호날두는 카메라 앞에서만 혹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바라볼 때에만

팬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이겠네요.

저런 사인조차도 한국에서는 안해주었으니 동양인 팬덤을 무시한 인종차별자라고 보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