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 1+1 토토 안전놀이터 더 좋아하는듯 와인사업도 있어서 스페인 빨리 돌아갈거 같았는데

먹튀폴리스 작성
작성일 2022.04.15 18:11

476 조회
목록

경기력을 따졌을때 리버풀은 더 1+1 토토 안전놀이터 많이 하는 동시에 상대방의 공격을 더욱 잘 차단했습니다. 기대득점을 비롯한 수치를 살펴보는것으로 확률적 통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 축구적 관점에서 '운이 좋다'는 것입니다. 경기력과 확률에 의하면 리버풀이 승리할만했고 이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기대만큼 득점하지 못했으므로 오히려 '불운했다'고 해야하겠습니다 (특히 안필드에서 그렇습니다).

기대득점 수치는 누가 운 좋게 득점했고 누가 불운했는지를 명실공히 보여주고, 지난 수년간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게 해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일반적으로 리버풀은 상대방보다 상당히 많은 슛을 때리고 각 슛의 기대득점 수치도 상대방보다 높습니다. 이는 리버풀이 상대방 위험지역에 침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으로,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동시에 우연에 의존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다음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예문입니다:

친구와 작은 필드에서 1대1 경기를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20번 슛을 할 수 있지만 친구는 10번 밖에 슛을 못하도록 정했습니다. 당신은 골대로부터 10미터 거리에서 슛을 할 수 있고, 친구는 20미터 거리에서 슛을 해야만 합니다. 거기에다가 당신은 친구보다 축구를 잘합니다. 이런 경기를 100차례 치룬다면 친구는 몇번이나 이길까요?

리버풀은 위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매 경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4경기 중 고작 3번 졌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리버풀은 인터를 상대로 운이 좋았던게 아닙니다. 리버풀은 확률과 우연을 통제하려 했지만 평소만큼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두 경기에 걸쳐 리버풀이 10점 만점에 7점짜리 경기력이었다 할지라도 애초에 동전의 무게는 리버풀쪽으로 조정되어있었던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리버풀은 자신의 행운을 직접 만들어냅니다.

이 만남은 필연이었을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경력자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7세)가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빗셀 고베에 입단한지 5시즌째를 맞이했다.

"시간이 갈수록 느끼고 있는 것은 '고베에 오길 잘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처음으로 담아낸 저서 「이니에스타 재팬!」의 출판을 앞둔 시점에, 그에게 고베에서의 생활과 일본에 대한 애정에 대해 물었다.

번역체인 걸 보면, 이니에스타가 스페인어로 말한 걸 일본어로 기사 쓴 걸 한국어로 번역한 듯ㅋㅋㅋ

문어가 노인네를 내리고 로드리를 쓰는 미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약간 두려웠는데 생각이 잘 잡혀있어서 다행임

포든이랑 베실바만 6~70분 쯤 교체해줘서 체력 안배하고 델랍, 맥아티, 카이키 이런 선수들이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듯

당장 전경기 골넣고 폼좋던 카마빙가를 크로스 부상복귀라고 바로 벤치에 쳐박는 거 보면 병신맞음

지입으로 100퍼가 아니면 출전안시킬꺼라는데 벤제마 비닐 갈아마신거 보면 개선의 여지도 없는 개씹병신임

1971년생 아일랜드 감독